‘2011 문화원의 날 기념식’ 10월 11일 개최
게시일
2011.10.10.
조회수
2627
담당부서
지역민족문화과(02-3704-9433)
담당자
최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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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문화원의 날 기념식’ 10월 11일 개최

‘2011 문화원의 날 기념식’ 10월 11일 개최

-유공자 표창 및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시상 및 축하 공연 열려




 전국 228개 지방문화원의 큰 잔치인 ‘2011 문화원의 날 기념식’이 10월 11일(화) 오후 2시부터 서울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다.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최종수)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한국문화원연합회 최종수 회장을 비롯하여 전국 지방문화원장 228여 명 등 문화원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격려사와 문화비전 선언문 낭독, 문화부 장관 유공자 표창, 대한민국문화원상 시상, 제26회 전국향토문화공모전 시상 및 축하 공연 순서대로 진행된다.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정부는 전국 방방곡곡 누구나 문화를 즐기고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방문화원은 해당 지역의 고유하고 독창적인 문화유산을 새롭게 해석, 창조, 발전시키는 중심 역할을 수행하여 각 지역이 문화적으로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다 함께 한층 더 노력해나가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문화원의 날’은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지방문화원의 역할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문화원 가족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을 격려하기 위해 2007년도에 제정되었으며, 2008년부터는 매년 기념행사를 실시하여 올해로 4회째 행사를 맞이한다.

  

 그동안 지방문화원은 1947년 강화문화원이 최초로 설립된 이후 기초자치단체별로 꾸준히 설립되어 현재 6개 자치단체를 제외한 228개 시··구 지역에 설치되어 활동 중이며, 지방문화원의 고유 사업 이외에도 최근 변화하는 사회에 맞춰 고령화로그램, 다문화 프로그램, 문화예술 교육 사업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민족문화과 최선식 사무관(02-3704-9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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