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대한민국’새 국가이미지 광고 뜬다
게시일
2010.08.30.
조회수
3103
담당부서
해외홍보콘텐츠팀(02)398-1931)
담당자
류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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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문화홍보원‘Korea : A Good Neighbor’제작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서강수)은 세계와 교류협력하는 글로벌 Korea로서 친근한 이웃처럼 배려하고 다함께 성장하는 더 큰 대한민국 이미지를 강조한 국가이미지 제고 해외홍보 CF 광고물 2편 및 영상물 1편을 제작하였다.

광고물 2편(다듬이편, 노크편)은 30초품으로 Korea : A Good Neighbor를 핵심 컨셉으로 기존의 첨단기술, 경제발전 등 일방적으로 제공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배려하고 같이 성장하는 세계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국가이미지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 「다듬이편」 북미유럽 등 선진국 대상으로 G20서울 정상회의 등 세계와 교류협력하는 대한민국의 역할을 감성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 「노크편」은 아시아ㆍ아프리카ㆍ중남미 대상으로 지구촌 이웃들의 표정을 통해 대한민국이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경제발전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배려하고 다함께 성장하는 바로 옆집에 사는 좋은 이웃나라의 모습을 보여준다.

광고 일정은 G20정상회의(서울,11.11~12), 제8차 ASEM 정상회의(브뤼셀, 10.4~5), APEC(요코하마, 11.13~14) 등을 계기로 9월부터 CNN, BBC, Euronews, Aljazeera 등 글로벌 팬 미디어(Pan Media)를 통해 12월까지 총 1,300여회 방영되며 해외전광판을 통해서도 광고된다.

 

또한 영상물(1편)은 5분품으로 세계와 함께하는 대한민국를 핵심 컨셉으 2009년 미스코리아 서은미(영남대학교 재학중)를 여주인공으로 등장시켜 기존 기술발전 경제발전 등 자화자찬식의 틀을 깨고 편지라는 형식을 빌어 대한국이 마치 친구처럼 같이 성장하고 교류하며, 협력하는 대한민국 국가이미지를 잔잔히 보여준다.

  - 홍보영상물은 DVD로도 제작되어 9월부터 166개 해외주재 공관, 각 부처, 외국의 언론 및 주요기관, 교육기관, 단체 현지행사 등에 배부되어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