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포럼』개최
게시일
2010.04.20.
조회수
3520
담당부서
문화예술교육팀(02-2075-6310)
담당자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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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제3차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포럼』개최

-국내 우수 예술교육 사례 발굴과 한국 문화예술교육 정책 논의

 

 

□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5.25-28, 코엑스, 위원장 이어령) 조직위는 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국내 우수 예술교육 사례발굴과 한국 문화예술교육정책 논의의 장이 될 “제3차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포럼”을 오는 4월 23일(금), 13:00~17:30, 강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개최한다.

 

  * 일시/장소 : 2010년 4월 23일(금) 13:00~17:30/ 강릉 한국과학기술연구원

    * 주     최 :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조직위원회,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 주     제 : 예술교육 로드맵 실천전략과 정책과제 모색

 

ㅇ 이번 회의는 1차(광주), 2차(부산) 포럼에서 제안된 내용과 토의 결과를 종합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국내 예술교육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한국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갈 실천적인 정책과제를 모색할 예정이다.


ㅇ정책과제의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전문가, 정책입안자 중심의 각 주제별 라운드테이블 방식(각 주제별 5~8명)으로 진행하여 소규모 주제별 토론을 통한 최종 합의 결과를 도출하도록 구성되었고,

 

 - 각 주제의 사회자는 이부연(한양대 응용미술과 교수), 임학순(가톨릭

  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이선철(감자꽃 스튜디오 대표)이 선정되었다.


제1차 세계대회(2006, 포르투갈 리스본)의 결과물

“예술교육 로드맵”의 실천방안을 논의


 

이번 포럼의 전체 주제는 “예술교육 로드맵을 실천하기 위한 실천전략과 정책과제 모색”이다. 1차 세계대회의 결과물인 “예술교육 로드맵”을 통해 한국의 문화예술교육정책을 진단하고, 나아가 실천방안을 논의하게 될 것이다.


주제별 주요 논의사항은 ▲예술교육 실천가의 창의성 증진 방안

    정책적 협력을 통한 예술교육제도 확립 방안 ▲지역기반 문화예술교육 자원 네트워크 방안 등이며, 각 주제는 로드맵의 키워드로 구성되었다.

      

세계대회 조직위는 5월 25일부터 열리는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세계대회」를 앞두고 국내?외 언론의 관심과 참여를 북돋우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소개하고자, 오는 5월 10일(월) 16시, 정동극장에서 주한외교사절 초청 특별공연과 함께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의 사전 설명회(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인촌 주재)를 개최한다.



※ 첨부 1. 네트워크 포럼 개요. 끝.



연락처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추진기획단 대외협력부 정연주 대리

(☎ 02-2075-631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