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제 1차 네트워크 포럼” 광주에서
게시일
2010.01.28.
조회수
2811
담당부서
문화예술교육팀(02-2075-6310)
담당자
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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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지속적 네트워크 확산

□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어령)는

    지난 18일 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데 이     어 국내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제 1차 네트워크 포럼”을

    오는 2월 3일(수) 2시, 문화의 도시 광주에서 개최한다.


      * 일시/시간 : 2010년 2월 3일(수), 14:00 pm

      * 장소 : 광주비엔날레 세미나실

      * 주제 : 문화기관 및 예술가들의 사회적 역할과 책무 변화


 ㅇ 이번 회의는 국내 유관기관 등과의 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 및 세계대회에 소개될 한국의 문화예술교육 우수사례 발굴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광주지역의 문화예술기관, 단체 및 전문가들의 세계대회 참가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ㅇ 아울러 포럼은 홍영주(디자인소조아시아 실장)의 사회로, 세 번의 발제 ▲박물관, 미술관의 문화예술교육과 프로그램 동향(양지연, 동덕여대 교수) ▲공공 문화재단의 사회적 역할과 문화예술교육(강정현, (전)서울시청 문화예술과) ▲지역기반커뮤니티 예술기관의 도전과 사회적 기여(전고필, 북구문화의집 상임위원)와 패널토론으로 이루어진다.


ㅇ 조직위원회는 금번 회의를 시작으로 부산(3월), 서울(4월) 등의 지역별 네트워크 포럼 회의를 확산해 나가며 세계대회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촉구하고, 국내 학회, 유관기관(문화재단, 대학)등과도 연계를 고려하여 세계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대회여건을 사전 조성할 계획이다.

 

“예술은 사회성을, 교육은 창의성을”


□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는 “예술은 사회성을, 교육은 창의성을” 이라는 모토아래 네트워크 회의와 포럼을 통한 국내 문화예술교육기관과의 협력 파트너십을 공고히 하여 오는 5월 세계대회 기간동안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며 21세기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이다.




※ 첨부 1. 네트워크 포럼 개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