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메인 페이지 가기

 병무청과 ‘현대무용 3개, 발레 1개 대회’ 인정 협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유능한 현대무용 분야 남성무용수의 양성을 위해  병무청과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국제대회를 추가로 인정키로 협의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추가로 인정되는 대회는 <서울 국제무용 콩쿠르>, <독일 베를린 국제무용  대회(Berlin International Dance Festival TANZOLYMP Competition)>, <그리스  헬라스 국제무용대회(International Dance Competition- Hellas)> 등 현대무용 분야 3개 대회와 발레 분야 <코리아 국제발레 콩쿠르> 1개 등 4개 대회이다.

이로서 국제무용 분야 병역특례 인정대회는 2008. 1월 인정된 발레 분야 14개 대회를 포함 18개 대회가 된다.

  - <서울국제 무용 콩쿠르>는 기존 발레 분야 외에 현대무용 분야 병역특례 신규 인정

 특히 이번에 추가로 인정되는 4개 대회에는 국내 개최 2개 대회가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현대무용 분야 3개 대회는 2008년 대회 입상자부터 병역특례 대상자로 추천할 수 있도록 하여, 젊고 유망한 현대무용 전공자의 예술적 발전과 한국 현대 무용의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 예술분야 병역특례 현황 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