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문화발전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게시일
2009.09.11.
조회수
2188
담당부서
출판인쇄산업과(3704-9639)
담당자
장현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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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09년 9월 14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는 제21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인쇄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한 19명에 대해 문화  포장 등 정부포상을 실시한다.


  문화포장은 300여종의 도서인쇄와 3,500종의 카탈로그 인쇄 등 우수 인쇄물을 제작하여 인쇄물 품질향상에 기여한 (주)대원문화사 조정석 대표이사에게 수여되며, 대통령 표창은 특수인쇄기술을 개발하여 인쇄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한 (주)웅선비즈네스 노웅선 대표이사, 국무총리표창은 300종의 고급 책자를 자연 그대로의 색상으로 재현하여 인쇄색상 향상에 기여한 명성칼라 이우열 대표,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주)상지피엔아이 이창래 대표이사 등 16명에게 수여된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인쇄문화의 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한글 금속활자로 ‘석보상절’을 찍어 낸 1447년9월14일을 기념하여 인쇄업계 결의로 1988년도에 제정된 날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인쇄문화의 날을 기념하여 인쇄문화산업이 지식산업의 중심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인쇄유공자를 선정, 정부포상을 하고 있다. 


□ 행사 개요

 ㅇ 행사명 : 제21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

 ㅇ 일시/장소 : 2009.9.14(월) 17:00/세종문화회관 세종홀

 ㅇ 주최 : (사) 대한인쇄문화협회(대표 홍우동, 전화 02-335-5881)

 ㅇ 포상부문 : 19명(문화포장 1, 대통령표창 1, 국무총리표창 1,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16명)


붙 임 : 1. 인쇄유공 정부포상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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