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지하상가 붕괴 관련 일부 언론기사에 대한 해명자료
게시일
2010.05.20.
조회수
5496
담당부서
전당시설과(02-3704-3462)
담당자
구자환
붙임파일

금남지하상가 붕괴 관련

일부 언론기사에 대한 해명자료

 

 1. 금남지하상가 붕괴가 “사전에 인지됐다”는 것에 대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일부 언론의 금남지하상가 붕괴 당시 붕괴 사실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을 밝힌다. 지하상가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누수현상이 지속되어 시공사인 (주)대림산업이 수차례 유도방수를 진행한바 있었으며, 사건 당일에도 시공사의 직원들이 지하상가의 경량벽체를 보수하기 위해 주민과 함께 가구를 옮기고 보수작업을 진행하는 중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시공사인 대림 측 K차장은 “만약 붕괴가 예견됐다면 지하상가로 내려가서 가구 등 물건을 빼내고 보수작업을 하려고 했겠는가?”라고 말했다.


2. 금남지하상가 붕괴 당시 문화부의 "주민 사전대피 거짓”

   기사와 관련하여

추진단은 일부 언론이 보도한 금남지하상가 붕괴 당시 문화부의 "주민 사전대피 거짓” 제하 기사와 관련하여 이는 기자회견 당시 문화부 K과장이 발표내용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오해임을 밝힌다. 이는 ‘사전대피’가 아닌 사고발생 즉시 관련기관과 협조하여 대피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문화체육관광부 "금남지하상가 붕괴 관련 일부 언론기사에 대한 해명자료" 저작물은 "공공누리 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