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게임 캠페인」은 업계주도의 자율적 행사
게시일
2009.06.24.
조회수
4146
담당부서
게임콘텐츠산업과(02-3704-9362)
담당자
이승훈
붙임파일

 

 「그린게임 캠페인」은 업계주도의 자율적 행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사)한국게임산업협회(이하 “게임산업협회”)가 지난 6월16일 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진“그린게임 캠페인”과 관련된 기사( MB정부의‘그린 증후군’서울경제 2009.6.24, 39면)이 사실과 달라 국민으로 하여금 오해의 소지를 야기할 수 있어 이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그린게임 캠페인”행사를 후원하기 위해 참여

□ 그린게임캠페인은 게임산업협회가 주최가 되어 추진하는 업계의 자율규제 및 인식제고 운동으로서, 업계가 자율적으로 주도하여 진행하였는 바 캠페인의 제명에 문화체육관광부가“그린”이란 용어를 사용하라고 요청한 사실이 없으며, 행사시 발언한 협회장의 인사말 자료를 사전에 검토한 사실도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동 캠페인이 게임으로 인한 역기능인 청소년의 과몰입과 사행방지를 포함한 건강한 게임문화조성이라는 정책방향과 일치하여 후원의 차원에서 참여를 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이와 같은 업계의 자율적인 노력에는 그 자율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적극적인 후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건강한 게임 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지속적 노력

현재 문화체육관광부는「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개정을 통해 건강한 게임문화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청소년 게임 과몰입 예방을 위한 청소년 상담센터 등과 협력사업 지속, 기능성게임발 지원 등을 통한 게임의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하여 건강한 게임이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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