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자 서울신문 기사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입장 설명
게시일
2009.04.08.
조회수
4579
담당부서
전략콘텐츠산업과(02-3704-9383)
담당자
이영아
붙임파일

 문화부,‘4대강 연계 안동에 테마파크 추진’계획 없어

- 4월7일자 서울신문 기사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 공식 입장 설명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서울신문 4월7일자 26면 <4대강 연계 안동에 테마파크 추진> 제목의 기사가 사실과 달라 지방자치단체와 국민들로 하여금 오해와 혼란을 야기할 소지가 있어 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히고자 합니다.


  서울신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4대강 주변에 ‘문화콘텐츠 가도’를 지정하고 주요 거점에 ‘리버랜드’라는 이름으로 테마파크를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하면서, 경북 안동에 16만 5000㎡에 이르는 ‘탈’을 모티브로 한 미래형 글로벌 테마파크, 아동뮤지컬 전용관, 롤러코스터 등 디즈니형 놀이기구, 숙박시설, 테마 레스토랑 등이 세부내용이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문화부의 실무자가 의견 수렴을 위해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차원에서 거론했던 것으로 문화부는 이러한 사업계획을 추진할 의사가 없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사업관련 아이디어 수준의 안을 정부의 공식 계획인 것처럼 보도하는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 4대강 살리기 사업이 문화 및 콘텐츠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사업계획을 확정하는 대로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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