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9,자 노컷뉴스, 부산의 올림픽 유치 긍정검토 기사 설명
게시일
2008.09.11.
조회수
2837
담당부서
국제체육과(02-3704-9877)
담당자
이선영
붙임파일
“정부는 지자체의 국제체육대회 유치노력에 대해
객관적으로 검토할 것”

□ 노컷뉴스 2008. 9. 9.자(15:04) “유인촌 장관 ‘2020 하계올림픽 부산유치 긍정적’” 제목의 기사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국회 발언 내용 중 일부를 국민으로 하여금 오해를 야기할 수 있는 소지가 있도록 소개하였기에 문화체육관광부의 정확한 입장을 다시금 알려드립니다.

□ 당시 노컷뉴스의 보도내용은 9.8.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업무보고 시 허원제의원님 질의에 대해 유인촌 장관이 강원도의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해 “두 번이나 실패하고 세 번째 도전하는 도시에 대해 세계적인 인식이 별로 좋지 않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o 당시 유인촌 장관의 답변 요지는 “우리나라 스포츠외교 역량을 비추어 볼 때 국제체육대회를 유치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창의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다른 나라의 인식이 안 좋다는 취지의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o 또한 정부는 아직까지 어떤 지자체로부터도 공식적으로 유치신청을 받은 바 없으며, 올림픽은 국익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전 세계인의 축제인 만큼 향후 각 지자체로부터 올림픽 유치신청이 있을 경우 정부는 개최시점, 개최여건, 경쟁 도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객관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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