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우 총장 사퇴 압력 없어”
게시일
2008.09.10.
조회수
3662
담당부서
대외협력과()
담당자
김명숙
붙임파일
2008. 9. 9일자 한겨레신문에서 ‘YTN 국회 문방위 파행’이란 기사 제목의 보도문에 게재된 황지우 총장 사진의 설명 자료가 기사 내용과 무관하고 사실과 달라 이를 바로잡고자 합니다.

□ 새 정부 출범 후 황지우 총장 사퇴압력은 사실 무근
동신문은 「YTN 국회 문방위 파행」 기사의 사진하단에 「새 정부 출범 뒤 사퇴 압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퇴를 거부한 황지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 8일 국회 문방위에 나와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옆 자리에 앉아 회의진행을 바라보고 있다」이라고 사진에 대한 설명을 부기하였습니다.

그러나 황지우 총장은 새 정부로부터 현재까지 퇴직압력을 받은 적이 없었으므로 보도내용 중 「새 정부 출범 뒤 사퇴 압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사퇴를 거부한 황지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이라는 사진 설명은 사실과 다릅니다.

□ 참고로, ‘08. 5. 1일자 경향신문 w01면에 「황지우 총장 새정부 퇴진 압박」이라는 보도가 있었는 바, 황지우 총장 및 한국예술종합학교의 정정보도 요구에 따라 아래와 같이 정정보도한 바 있습니다.
○ ‘08. 5. 8일자 w02면 하단 경향신문 정정보도 내용
알려왔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황지우 총장은 5월 1일자 경향신문 주말섹션 그 후‘ 1·2면에 개재된 자신의 인터뷰 기사와 관련, ’사표를 3번 썼었다‘ ’새 정부 퇴진 압박‘이라고 한 제목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황총장은 “퇴진 압박을 받은 적이 없고, 단지 자발적인 당시의 심정을 토로한 것일 따름”이라며 사표도 실제 쓰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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