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13.자 매일신문 보도 및 사설 관련 문화부 입장 -
게시일
2007.07.13.
조회수
5262
담당부서
국제체육팀, 체육정책팀(+)
담당자
강연경, 박정후
붙임파일
“문화관광부,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관련
2008년도 지원예산으로 25억 원 제출”
- 7.13.자 매일신문 보도 및 사설 관련 문화부 입장 -


2007년 7월13일자 매일신문은 <정부 “대구 세계육상대회 지원” 빈말> 제목의 기사와 <세계 육상대회를 동네잔치 만들려나> 제목의 사설을 게재하였으나, 일부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다음과 같이 문화관광부의 입장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매일신문은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지원과 관련 문화관광부가 대구시가 요구한 2008년도 479억 원 중 97%를 삭감하고 3%인 15억 원만 반영하여 기획예산처에 제출했다고 하였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대구시의 2008년도 국비지원요청액은 총 170억 원(대회준비 40억 원, 경기시설확충 70억 원, 실내육상경기장 건립 50억 원, 육상 아카데미 10억 원)이었습니다.

또한, 이에 대해 문화관광부는 총 체육예산 규모 및 2011년까지의 대회 준비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25억 원을 반영하여 기획예산처에 제출하였습니다.

앞으로 문화관광부는 기획예산처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2011년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 관련 예산이 연차적으로 합리적인 수준으로 반영되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할 것입니다.


문의 : 국제체육팀 강연경 사무관 (T.3704-9876)
체육정책팀 박정후 주무관 (T.3704-9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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