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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문화를 담은 꿈꾸는 컨테이너, 부산 컨테이너 아트터미널 사상인디스테이션(CATs)
- 지역명
- 부산광역시 사상구 괘법동
부산을 상징하는 화물 수송용 컨테이너가 인디 문화의 충전소로 변신을 꾀한다. 7월 12일 개관을 앞둔 ‘컨테이너 아트터미널 사상인디스테이션(CATs)’은 비보잉 공연, 개성적인 청년 문화 등 서브 컬처를 한데 아우르는 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비상을 꿈꾸고 있다. 부산의 또 다른 문화 예술 명소로 센텀시티에 있는 영화의전당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4만 조가 넘는 LED 조명이 펼치는 다이내믹한 조명 쇼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환상적인 시간을 선사한다. 다대포해수욕장에 있는 꿈의 낙조분수 또한 멋진 음악 분수 쇼를 선보인다. 광안리 바다 빛 미술관은 광안대교와 함께 감상하면 좋은 야간 명소. 부산을 대표하는 용두산공원과 지난해 새로 문을 연 국립해양박물관도 들러볼 만하다.
문의: 부산종합관광안내소 051)253-8253, 컨테이너 아트터미널 사상인디스테이션(CATs) 051)316-76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