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연

한화클래식 2025: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봉과 아마릴리스 앙상블
- 분야
- 음악
- 기간
- 2025.06.06.~2025.06.08.
- 시간
- 토요일, 일요일 오후 5시
- 장소
- 서울 | 예술의전당 [서울] 콘서트홀
- 요금
- 전석 50,000원
- 문의
- 제이에스바흐 070-4234-1305
- 바로가기
- https://tickets.interpark.com/contents/search?keyword=%ED%95%9C%ED%99%94%ED%81%B4%EB%9E%98%EC%8B%9D%202025&start=0&rows=20&referrer=search_ticket_more_all
공연소개
고품격 클래식 공연브랜드 <한화클래식>은 2013년부터 세계적인 고음악 아티스트를 초청하여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고 있다. 2025년 초청하는 아마릴리스 앙상블과 세계적인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봉은 국내 첫 내한으로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실내악에 대한 깊은 열정과 탁월한 섬세함과 더불어 뛰어난 기획력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마법사의 불꽃’ 역시 가장 프랑스적이면서 격렬하고 잔잔한 극단적 감정의 향연을 보여준다. 파트리샤 프티봉의 극적 기량을 극대로 볼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다.
“마법사의 불꽃”(Flammes de Magiciennes)이라는 의미로 메데이아와 키르케, 이 두 신화적인 인물을 주인공으로 사랑, 열정, 고통, 잔인함, 복수의 내용을 프로그램에 담아 프랑스 춤음악과 함께 독창적으로 표현해내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바로크 작곡가, 샤르팡티에, 라모, 마랭 마레의 작품들을 모아 연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