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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개

빛깔이 강하다’ 는 순 우리말 뜻 ‘짙은'

'짙은' 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하나의 악기와 목소리만으로 가장 아련하고 짙은 음악을 들려주는, 한편의 그림과도 같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다 .

"한국 모던록의 뉴웨이브"라는 찬사와 함께 2008년 동명의 정규앨범 [짙은]으로 데뷔하였으며,

진한 감수성과 문학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을 여러 차례 발표, 현재는 데뷔 16년차 대체불가 싱어송라이터로서 굳건한 음악적 면모를 보이고 있다.

창원문화재단 토요콘서트의 2024년 첫 공연은 모던록 장르의 명가수 '짙은' 의 무대로 기분 좋게 시작한다.

봄 향기가 경쾌한 3월의 네번째 토요일, '짙은' 만의 짙은 감성으로 일상에서 벗어난 여유로움을 느껴보자.

해당 공연·전시 프로그램은 주최자·공연자 등의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1688-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