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섭 : Consilience

통섭 : Consilience

분야
전시
기간
2024.02.14.~2024.03.30.
시간
화요일~토요일 오전 10:30 ~ 오후 7:00, 월요일 휴관일, 일요일 예약제
장소
경기 | 헤드비갤러리
요금
무료
문의
031-629-9998 / (DM) @hedwig.gallery
바로가기
http://hedwig-gallery.edenstore.co.kr/bbs/board.php?bo_table=exhib3&wr_id=30

전시소개

헤드비갤러리에서 2024년 2월 14일(수)부터 3월 30일(토)까지 


<통섭 Consilience> 그룹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로 다른 것을 한 곳에 모아 새로운 것을 만든다는


의미의 ‘통섭’이라는 제목으로, 작가들의 창의성과 다양성 있는 


작품들을 통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관객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주재료인 옻칠로 시간의 중첩과 반복적 행위라는 한국의 단색화 철학


으로 쌓아올린 것을 다시 벗겨내는 독보적인 작업을 하는 김덕한




날지 못해 멸종된 도도새, 사회와 인간에 대한 성찰을 담고 


예측 불가능한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김선우




작가의 노동이 집약된 바느질의 반복으로 빚어낸 도상으로 


긴 시간의 고민을 덜어내고 그 자리에 평온을 담는 김순철




주재료인 한지, 흑연, 먹을 사용하며 모노톤의 미학을 추구하고


과거, 현재, 미래의 시공간의 개념을 동시간의 화면에 담아 


서로의 교감을 표현한 영재




꿈, 자연 그리고 책, 과일 등 다양한 오브제와


동서양 고전 명화의 콜라보,


예술의 숲을 끊임없이 소요하는 유선태




작가에게 고향과 같은 부사, 홍로, 아오리 등 다양한 사과를 


사실주의 기법으로 변형하여 캔버스에 표현한 윤병락




단조로운 선과 도형을 사용하여 


여성의 굴곡 있는 나체를 아름답고 역동적으로 표현한 이인




컬러 밴드, 반복과 틈새, 색과 색의 만남, 색 공간의 


새 해석으로 자신의 경험과 기억을 표현하는 하태임




매일 아침 그날의 감정을 담아 직접 색을 배합하며 


오랜 노력 끝에 찾아낸 옻칠을 통해


자신만의 감각적인 색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는 허명욱




본 전시를 통해 독특한 시각으로 삶의 이야기들을 품고 있는 


다양한 아름다움을 가진 작가들의 심연을 만나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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