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K-POP 페스티벌, 성큼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G-500!
게시일
2016.09.12.
조회수
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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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관(044-203-2053)
담당자
고금희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 어서와 성큼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G-500!

 

 5년 전, 2011년 7월,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평창’으로 선정되면서, 한국은 함성과 기쁨으로 물들었다. 이후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원하며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며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위한 준비가 차근차근 되어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어느새 평창 동계올림픽이 G(game)-500 앞으로 다가왔다.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 K-POP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리다.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유채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500일 앞으로 다가온 이 시점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외국 관광객 방한 관광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9월 8일 고척돔구장에서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 행사는 외국인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전 세계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한국인과 각국 국민 간의 우호와 화합관계를 돈독히 하는 기회가 되었다. 콘서트 현장은 중국, 일본, 동남아, 미국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외국 관광객 만 명, 이벤트를 통해 초대받은 내국인 관광객 2,018명 등 총 2만여 명이 참가했다. 그럼 이제부터 수많은 사람이 한류에 몸을 맡겼던 그 뜨거운 현장으로 들어가 보자.

 

 페스티벌에 수많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참가하였다.  

[▲ 페스티벌에 수많은 외국인 관람객들이 참가하였다. ⓒ유채은]

 

원더걸스 So Hot의 안무를 선보이는 외국인 관람객 

[▲ 원더걸스 So Hot의 안무를 선보이는 외국인 관람객  ⓒ유채은]


세계 속 한류로 화려한 막을 연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은 세계 속에서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는 풍고 춤, 트론댄스, 태권무로 막을 열었다. 기존의 K-POP들과는 다른 한국만이 갖고 있는 독자적인 음악, 무예, 춤을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무대였는데, 그 반응이 굉장히 뜨거웠다.

 

첫 시작을 알린 풍고 춤  

[▲ 첫 시작을 알린 풍고 춤  ⓒ유채은]

 

절도 넘치는 태권무  

[▲ 절도 넘치는 태권무  ⓒ유채은]

 

 그 후 페스티벌의 세 명의 MC 전현무, 원더걸스 혜림, 정지원 아나운서가 등장해 “한류는 세계로, 세계는 평창으로!”라는 오프닝 멘트와 함께 본격적으로 페스티벌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K-POP 한류를 이끄는 다양한 한류스타들의 축하 공연

 그 후로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은 그 이름에 걸맞게 해외에서 K-POP을 통해 한류 문화를 알리는 것에 앞장서고 있는 한류스타들의 축하 공연이 주를 이루었다. 이미 K-POP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한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뿐만 아니라 떠오르는 K-POP 한류 스타인 트와이스, B.A.P, 소년공화국, 우주소녀, 몬스타 엑스 등 수 많은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하며 2016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였다. 특히 각 그룹에 속한 외국인 멤버는 그 멤버의 국적에서 온 외국인 관객들과 인터뷰를 하는 등 오늘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이 개최된 목적을 잘 보여주었다.

 

가수 비스트의 축하 공연 

[▲ 가수 비스트의 축하 공연 Ⓒ유채은]

 

가수 트와이스의 중국, 일본 국적의 멤버들이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모습  

[▲ 가수 트와이스의 중국, 일본 국적의 멤버들이 관객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모습  Ⓒ유채은]

 

 원조 한류 걸그룹인 원더걸스 

[▲ 원조 한류 걸그룹인 원더걸스  Ⓒ유채은]


  이 외에도 가수 거미와 ‘태양의 후예’의 남자 주연인 진구가 준비한 ‘태양의 후예’ 스페셜 무대도 진행되었다. 가수 거미는 태양의 후예 OST인 ‘You Are My Everything'을 드라마 명장면에 맞춰 노래했고, 진구는 관중석 속 중국 팬들과의 즉석 인터뷰를 하고, 팬 요청에 의한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외국인 관람객들을 위한 팬서비스를 톡톡히 하였다. ‘태양의 후예’는 2016 세계를 뜨겁게 달군 한류드라마인 만큼 세계 한류 팬들이 열렬한 호응을 보였다.

 

가수 거미가 태양의 후예 OST를 부르는 모습  

[▲ 가수 거미가 태양의 후예 OST를 부르는 모습 Ⓒ유채은]

 

배우 진구가 개인기를 선보이는 모습 

[▲ 배우 진구가 개인기를 선보이는 모습 Ⓒ유채은]

 

외국인 관람객들과의 인터뷰 

[▲ 외국인 관람객들과의 인터뷰 Ⓒ유채은]


평창을 응원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인공들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의 막바지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인공인 스포츠 선수들의 응원과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먼저 영상을 통해 윤성빈, 서영우, 원윤종, 심석희, 이상화 선수가 성공적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하였고, 모든 선수들의 좋은 결과를 응원하였다. 그 후에는 영화 국가대표의 OST인 ‘Butterfly'를 부르면서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무대에 등장하였다. 이들은 올림픽 준비 각오를 다졌고, 이규혁 감독은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금메달을 딸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이며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규혁 감독과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 

[▲ 이규혁 감독과 컬링 국가대표 선수들 Ⓒ유채은]


외국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

 주행사장인 고척돔구장 외부에서는 외국 관람객들을 위한 한류드라마 체험 부스, 평창올림픽 홍보 부스, 한국관광 안내 부스, 포토월 및 경품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제공하였다. 먼저 평창올림픽 홍보 부스에서는 스키 가상현실(VR) 체험이 가능했는데, 외국 관람객들은 이를 체험한 후 ‘실제로 스키를 타는 느낌을 받았고 즐거운 경험이었다.’며 소감을 전하였다.

 

스키 가상현실 체험을 즐기는 모습  

[▲ 스키 가상현실 체험을 즐기는 모습 Ⓒ유채은]

 

 그 옆으로는 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을 포함한 강원도 관광자원 홍보, 한류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태양의 후예' 포토존을 운영하였다. 특히 ‘구르미 그린 달빛’ 포토존에서는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였기 때문에, 외국인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는 관람객  

[▲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는 관람객 Ⓒ유채은]

 

 또한 빅뱅의 지드래곤과 싸이의 밀랍인형 전시 또한 진행되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였다.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 K-POP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을 널리 알리다.

 이렇듯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슬로건인 “Passion. Connected. (하나 된 열정)"에 맞춰 K-POP으로 모두가 하나 된 열정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전 세계인의 관심과 공감을 연결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러한 2018 평창 K-POP 페스티벌의 현장을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은 9월 25일 일요일 17시 40분부터 19시까지 80분 동안 KBS1에서 방송될 예정이니 함께 시청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해도 좋을 것 같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다양한 이벤트는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니, 직접 가서 체험해 보는 것 또한 추천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다양한 이벤트들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다양한 이벤트들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다양한 이벤트들 

 [▲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다양한 이벤트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유채은 대학생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언론정보학과 yce1204@naver.com 문체부대학생기자단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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