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여러분, 토요일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로 놀러 오세요!
게시일
2015.04.17.
조회수
7925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3)
담당자
고금희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엄마, 아빠와 숲으로 떠나는 예술여행!! 청소년 여러분, 토요일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로 놀러 오세요!


‘놀토’라는 단어가 사라진 지 오래다. 이 말은 ‘노는 토요일’을 줄인 말로서, 주 5일제 근무로 인해 휴일이 토요일까지 증가하면서 생긴 말이지만, 토요일이 모두 휴무제로 바뀐 지금은 쓰이지 않는다. 이렇게 아이들의 주말이 점차 늘어나면서 부모님들의 걱정도 함께 늘었다. 이런 상황을 극복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는 토요일도 학교에 갈 수 있는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마련했다. 주목해야 할 점은 여기서 학교는 우리가 생각하는 학교가 아니라는 점이다. 아이들은 매일 가는 학교 대신 연극, 비보이, 마임, 무용 등을 배울 수 있는 전문기관으로 가 토요일 수업을 받는다. 이곳이 곧 아이들의 토요일 교실인 셈이다.

서울문화예술교육지우너센터와 함께하는 2015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지역특성화(사회)문화예술 교육 예술로 놀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015 서울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공식 누리집]


부모님의 걱정은 덜어주고 아이들의 잠재적인 역량을 끌어내줄 수 있는 프로그램,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생활 지역 속 문화의 일상화를 돕기 위해 지역 자생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의 일종으로 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17개 시도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함께 하는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3월 19일에 공지되었으며 2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특히 ‘예술로 놀자’라는 슬로건을 붙인 서울 지역 토요문화학교에서는 분야별 전문기관과 연계해 총 3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학생 기자는 그중 문화·예술 콘텐츠 창작소인 트리플아트가 운영하는 ‘엄마와 아빠와 숲으로 떠나는 예술여행’이라는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취재했다.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여의도 공원, 경희궁, 북한산 등 숲에서 지도 속 여행지를 따라 예술가와 함께 음악, 연극 등을 체험, 창작하며 자연과 예술의 가치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되어 있었다.

 


2015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모집공고

 [‘엄마, 아빠와 숲으로 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 안내 포스터 Ⓒ트리플아트 공식 누리집]


3월 28일 오전 9시 반 경희궁에서는 음악의 숲으로 떠나는 두 번째 여행이 시작되었다. 9시 반부터 9시 50분까지는 아이들이 장소에 친근해질 수 있는 자유시간이었는데, 그 시간을 빌어 이규성 학부모님과 간단한 인터뷰를 나눌 수 있었다.

 

참여하는 시민과 인터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 중이신 이규성 어머니와 김한결 친구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참여 중이신 이규성 어머니와 김한결 친구 Ⓒ나애슬]


1. 안녕하세요.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지 얼마나 되셨나요?

저는 올해로 3년 차인 것 같아요. 지금 함께하고 있는 아들은 올해가 처음이고요. 큰 아이와 함께 3년째 참여하고 있습니다.


2. 참여하신 지 오래되셨는데 처음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어떻게 아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아이들 교육에 관심이 많아서 좋은 프로그램들을 찾아보거든요. 특히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알게 된 후로 프로그램이 좋아서 계속 관심을 갖고 있어요. 항상 문화체육관광부 홈페이지에도 들어가 보면서 업체 선정부터 공지가 뜨는 날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기관들에 모두 전화를 넣어서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실 건지 여쭤봐요. 또 작년에 좋았다는 평이 있었던 곳에는 더 관심을 두고 전화를 해보기도 하고요. 이 활동 같은 경우는 아들이 아직 초등학교 2학년, 저학년이기 때문에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찾았고 본인이 좋다고 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3. 지난주 첫 수업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저번 주에는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되었어요. 프로그램 제목이 ‘숲으로 떠나는 예술여행’이기 때문에 첫날 숲으로 떠나는 초대장을 만들고 숲에서 지켜야 될 규칙 등에 대해 신체활동을 하면서 진행했던 기억이 나네요. (두 번째인데도 다들 친해 보여요. 특별한 이유라도 있을까요?) 선생님들이 애들을 잘 안아주시고 신체 활동이다 보니 실내 수업보다 빠르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었지 않나 싶네요.


4. 저는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만이 가질 수 있는 특별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학부모님이 아이들과 시간을 내시면서 기대하시는 효과가 특별히 있으신가요?

저와 함께해서 특별한 효과를 얻는다기보다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시켜주고 싶은 것 같아요. 큰 아이 같은 경우는 박물관, 미술관 이런 프로그램을 좋아해서 계속해서 참여했는데 아들은 집중을 잘 못하고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엔 놀더라도 어떤 규율 안에서 그리고 자기 몸을 지키면서 놀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았고요. 아이가 즐기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되게 아이가 좋아하는 것 같아요.) 네. 아들이 워낙 활발해요. 저는 그래서 일부러 좀 일찍 와요. 일찍 와서 마음껏 이곳을 보고 진행하려고. 큰 애 같으면 이런 프로그램을 안 했을 거예요.


5. 아직 두 번 밖에 안 하셨지만, 3년 전부터 큰 아이와 함께 하셨으니까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 대해 아쉬운 점도 있으실 것 같은데 말씀 부탁드립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이트가 따로 있는데 그 사이트가 잘 운영이 안 된다는 점이 아쉬워요. 정보를 얻지 못해서 프로그램들이 이미 마감된 경우도 있었고요. 제가 직접 전화를 해보는 이유도 그거예요. 그러다 보면 이 프로그램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만 계속 참여하게 되잖아요. 하던 사람만 계속하게 되는 게 아쉬운 것 같아요. 주변인들한테 꿈다락을 소개를 많이 해주는데요. 이 프로그램이 정말 많고 굉장히 좋거든요. 원래 기존에 있던 극단이나 이런 데서 지원을 하기 때문에 역량들이 다 있으신 분들이라 수업을 해보니까 다른 어느 곳에서 하는 것보다 퀄리티가 있더라고요. 홍보가 잘 안 된다는 점도 아쉽고, 모든 프로그램이 공지가 동시에 떠서 뒤늦게 프로그램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않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 트리플 아트 말고 어떤 프로그램에 참가하셨나요?

서대문에서 하는 ‘역사 찍고, 애니 찍고’라고 해서 역사물을 가지고 아이들이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그런 것도 했었고, 동네에서 하는 ‘문학교실’도 했었고 지금은 그림자극도 함께 하고 있거든요. 큰 애는 친구랑 같이 오전에 거기 가있어요.


7. 이 프로그램을 정말 잘 활용하고 계시는 부모님이신 것 같아요. 오늘 인터뷰 감사합니다.

저희 큰 애 같은 경우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으로만 1년 치 일정이 짜여있어요. 이거 끝나고 방배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계획 중이고요.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잘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와 함께 사진 찍자는 말에 카메라 앞에서 장난기가 사라진 김한결 친구의 귀여운 미소를 보며 인터뷰를 끝마쳤다. 9시 50분이 되자 ‘초록이쌤’으로 불리는 지도자 선생님께서 “야호” 구호를 외치자 흩어져있던 아이들이 다시 모이기 시작했다. 음악의 숲에 가기 위해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는 경희궁 뒷산으로 향했다.

 

숲 입구에서 ‘초록이쌤’의 주의사항을 듣는 아이들

[숲 입구에서 ‘초록이쌤’의 주의사항을 듣는 아이들 Ⓒ나애슬]


“향긋한 바람 타고서 여기저기 보물 가득. 숲 속으로 예술여행 출발!”이라는 신나는 노래를 부르며 아이들은 숲에서 나뭇잎 가운데를 뚫어 망원경을 만들며 숲 속에서 위험한 것을 찾는 놀이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만리듬을 통해 숲 속에 어떤 재밌는 재료들이 숨어있는지 리듬을 타며 알아보기도 했다. 선생님께서는 지난 시간에 냈던 자연의 이름을 지어오라는 숙제를 검사하기도 하셨다. “자연이”, “개나리”, “딸기”, “지푸라기” 등 아이들의 대답은 신선했다.

 

몸짓으로 자연을 흉내내는 부모님과 아이들

[몸짓으로 자연을 흉내내는 부모님과 아이들 Ⓒ나애슬]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부모님과 함께 신체를 이용해 나무, 햇살, 다람쥐 등 다른 자연물이 되어보는 활동을 하면서 자연에 대한 이해를 길러나가는 작업을 했다. 친구들이 흉내 내는 자연물이 무엇인지 맞는 퀴즈를 통해 “나무가 잠드는 것을 보았어요.”라는 등 어른들이 감히 생각지도 못할 신선한 대답을 들으며 대학생 기자는 자연과 함께하는 효과에 대해 생각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더욱  더 생기발랄해 보였다. 동그랗게 모여앉아 만리듬으로 소감을 말하며 수업은 끝이 났다. 아빠, 엄마, 할머니와 손을 잡고 돌아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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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쌤이 쉬는 시간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 Ⓒ나애슬]


수업이 끝나고 ‘초록이쌤’으로 불리는 예쁜 모자를 쓴 선생님과도 잠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초록이쌤과 인터뷰

1. ‘트리플아트’라는 단체는 굉장히 다양한 일들을 해오셨는데요.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트리플아트는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참여형 공연, 전시 기획, 국가와 기업의 공익을 위한 홍보·마케팅, 미적 체험교육, 지속 가능한 사회 공헌(CSR) 활동을 통한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문화예술교육 콘텐츠 창작소입니다.


2. 언제부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 이 단체가 참여하게 되으며 참여 계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은 올해 처음으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토요일만큼은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고 놀며 오감으로 예술의 재료를 발견하고, 그것으로 표현하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창조하는 소중한 추억을 갖길 바는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소풍 간다는 생각으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3. ‘초록이쌤’이라는 별명은 직접 지으신 건가요? 탄생 비화는?

초록이쌤 캐릭터

[‘초록이쌤’ 캐릭터 Ⓒ트리플아트]

 

숲에서 예술 수업을 한다고 하였을 때 다른 선생님과 어떤 차별성을 두어야 하나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러다 만들게 된 것이 ‘초록이쌤’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저는 선생님이 아닌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며 여행을 이끄는 캐릭터로 참여합니다. 의상부터 모자까지 완벽한 초록이쌤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친구 같은 느낌을 줍니다. 본 수업에 들어가기 전 아이들과 지도를 보며 다음 여행 장소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아이들의 도전심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마법의 약을 뿌리며 숲에 대한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4. 이번 1기 프로그램 중 가장 자랑할 만한, 기대되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제가 만든 프로그램이지만 만들 때부터 실행하면서까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됩니다. 저희가 잘 만들었다는 말이 아니라 자연이라는 곳에 나온다는 것 자체가 저희 프로젝트의 큰 시도이자 정말 좋은 장점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부모님은 저희가 준비한 이상의 많은 것을 소통하고, 발견하고, 보고, 듣고, 느끼고 공유하며 수업이 끝나도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으십니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에서 아이들이 직접 발견한 예술 재료로 예술작품을 창조해 본다는 것도 큰 장점일 것입니다.


5. 아이들의 모자와 가방이 인상적이었는데, 직접 준비하신 부분인가요? 프로그램 실행 전 준비하시는 과정에 대해서도 궁금합니다.

예술여행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은 토요일만큼은 엄마, 아빠와 숲으로 여행을 간다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여행을 떠나기 위해선 배낭과 모자는 기본이겠죠? 아침에 가방과 모자를 챙기면서부터 아이들은 설렐 것입니다. 이것들은 야외 수업이다 보니 햇빛을 막기 위함도 있지만, 하나의 숲 예술 여행자들만의 상징성을 주고 싶었고 공유지인 숲에서 쉽게 참여자들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함도 있었습니다.

모든 단체가 그렇듯 한 회의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시간이 매우 깁니다. 특히 저희 같은 경우에는 숲이라는 계속 변화하는 공간에서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몇 번의 사전 답사뿐 아니라 수업 3일 전에는 꼭 다시 사전 방문을 하여 새로운 수업에 활용할 새로운 자연 재료와 동선을 파악합니다.


6.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의 어떤 부분이 키워지길 기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아이들이 ‘예술이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구나. 내가 길을 가다 보는 나무의 움직임도, 꽃의 색깔도, 계절의 변화도, 지저기는 새의 소리도, 자연의 향기도, 맛도 모두 예술이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길 바랍니다. 마음껏 뛰어놀며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그것으로 또 다른 무엇인가를 창조할 수 있는 상상력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정신과 영혼, 육체 모두가 건강한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7. 이 정책에 대해 아쉬운 점, 보완해야 할 점, 요청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려요.

수강자 모집 이틀 만에 전원 마감이 되었습니다. 2분기도 대기자까지 꽉 찰 정도로 인기가 많아 정말 행복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한테 기회를 줄 수 없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훌륭한 콘텐츠를 만들고, 실행하는 문화예술단체 기획자, 선생님들은 수업 실행뿐만 아니라 정말 많은 시간과 열정을 본 프로젝트에 쏟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강사에 대한 혜택과 강사비가 너무 적어 한 단체의 대표로서 선생님들께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장기적인 지원으로 더욱 발전시켜 실행할 수 있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8.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최초로 30의 수업을 숲이라는 야외 공간에서 진행하는 첫 프로그램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안전상 문제없이 잘 마무리되어 숲이라는 공간에서의 예술 수업의 가능성과 강점을 함께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숲과 함께하는 트리플아트 프로그램 이외에도 서울에서만 3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이규성 학부모님의 말씀처럼 아이들의 관심 있는 분야를 전문가들에게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다. 지역 자생적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 맞게 서울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아이들 모두가 이 혜택을 알고 유쾌하고 유익한 토요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다음 주 토요일에는 또 어떤 재미난 일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arte365.kr/?p=39372)

 

문화체육관광부 나애슬 대학생기자 명지대학교 문예창작학과 queen25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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