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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 사랑으로 꽃피우는 기증 2011.03.10.

  백여 년이 된 한글 고소설과 대한제국기 발행 교육 교재인「유년필독석의」등 한글 귀중본이 한글 박물관에 기증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1년 3월 4일(금) 제1차 한글 박물관 자료수증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한글 자료 474점을 수증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자료수증심의위원회는 지난해 4월부터 전개된 한글 박물관에 대한 적극적 홍보와 대국민 기증·기탁 운동을 통해 수집된 기증 자료 474점에 대한 수증 여부를 결정하고 기증자 예우와 향후 운영 방향 등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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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이문열, 중동에 한국 문학을 알린다 2011.03.09.

  중동의 대표적인 국제 도서전에 국내 출판업계가 참석해 한류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오는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아랍에미리트에서 개최되는 ‘2011 아부다비국제도서전’에 '마켓 포커스(Market focus)'로 초청되어 참가한다. 본 도서전은 매년 '마켓 포커스'와 '컬처 포커스(Culture focus)'로 2개국을 선정하여 초청하고 있으며, 올해 ‘컬처 포커스’로는 프랑스가 초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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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부, 지역사회 기반 ‘엘 시스테마’ 확산 지원 2011.03.07.

  음악으로 상처가 치유되는 환희의 순간이 대한민국에서도 이뤄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오케스트라 교육 거점을 육성하는 한편 정책 싱크탱크를 구성하여 기존의 자생적 교육현장에 대하여 전문인력 양성, 교육콘텐츠 개발과 심화교육 등을 우산형으로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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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박 정부 문화체육관광부 3년의 성과 2011.03.02.

  이명박 정부 3년의 성과로 문화 향유권 확대, 콘텐츠산업진흥법 제정, 2010년 외국인 관광객 880만 명 유치, 학교체육 활성화 등을 꼽았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4일 ‘이명박 정부 3년의 경제적 성과와 과제’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문화를 통한 선진일류 국가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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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나라 여행’의 매력 지수를 높인다 2011.02.24.

  봄의 문턱에서 올 한해 여행계획을 세우고 각종 여행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터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매력적인 국내 관광지와 다양한 여행 상품 정보를 한자리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나의 여행 일기’라는 주제로 ‘2011 내 나라 여행 박람회’를 2월 24일부터 2월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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