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문화예술연구회 보조금은 반납받고 정산 중
게시일
2014.01.29.
조회수
4573
담당부서
공연전통예술과(044-203-2734)
담당자
김철근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정암문화예술연구회 보조금은 반납받고 정산 중





 뉴스타파는 1월 28일 정암문화예술연구회가 국고보조금 5억 원을 특혜로 교부받고, 잔액도 반납하고 있지 않다고 보도하였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조광조 탄생 530주년(2012년)을 계기로, 조광조 인물을 기리는 전통예술 행사 개최의 필요성에 따라 2011년 예산편성(심의) 시 ‘큰선비 조광조’ 사업 예산(5억 원)이 반영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정암문화예술연구회가 조광조를 연구하는 비영리민간단체라 이 사업에 적절하다고 평가해서 2012년 상반기에 예산(5억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문체부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기간 연장(2회) 등의 과정을 거치며 사업을 지도감독 해왔으나, 이 단체가 당초 계획과 달리 사업추진에 차질을 빚음에 따라 문체부는 사업을 종료시켰고 단체가 정산보고(2013. 12. 13, 반납액 : 4.4억 원)를 해와 현재 문체부는 정산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국고보조금을 특혜로 지원받고, 이를 횡령하는 상황은 있을 수 없으며, 문체부는 이 사업에 대해 철저하고 투명하게 정산작업을 완료하는 한편, 이 단체(비영리민간단체)의 운영에 대해서도 지도감독에 만전을 기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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