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메인 페이지 가기

2013년 12월 16일 일부 언론의 ‘정형민 국립현대미술관장 임기 1년 연장’ 제하 보도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밝힙니다.

문체부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하 서울관) 개관 이전인 지난 10월 30일 정형민 현 국립현대미술관장을 서울관 개관 후속 마무리 등을 감안하여 1년 연임시키기로 내부 방침을 결정한 바 있습니다.

이는 개방형 직위의 경우 임기만료 3개월 전에 연임 여부를 해당 공무원에게 통보하도록 되어 있는 ‘개방형 직위 및 공모 직위 운영지침(안전행정부 예규)’에 따른 것이며, 임기 연장에 따른 인사발령 및 대외 공지는 통상 임기 종료 시점에서 이루어진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