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법인카드는 업무추진비 외에도 예산집행의 투명성 위해 사업비, 운영비에도 사용돼
게시일
2013.11.21.
조회수
4930
담당부서
창조행정담당관(02-3704-9224)
담당자
김도영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공공기관 법인카드는 업무추진비 외에도

예산집행의 투명성 위해 사업비, 운영비에도 사용돼

- 동아일보의 공공기관 법인카드 사용 관련 기사에 대한 입장 -




  동아일보는 2013년 11월 21일 자 4면 법인카드 1인 사용액 3360만 원… 월급 뺀 유학비 1억 원이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2013년 법인카드 1인당 사용액 잠정치 상위 10개 기관으로 국민생활체육회,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문학번역원, 체육인재육성재단을 소개하면서, 법인카드 사용액이 느는 것은 공공기관 직원들이 법인카드를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거나 공사(公私)를 구분하지 못하고 좋은 게 좋은 이라는 안일한 근무태도가 녹아있기 때문인 것처럼 보도했으나 이는 국민들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커 정확한 사실관계를 밝힙니다.


상기 보도에서 언급한 4개 공공기관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에는 업무추진비 외에,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기하기 위해 각 기관이 기관명의로 발급받은 카드로 집행한 국내외 여비, 보조금사업비, 기관운영비 등, 공적 법인카드로 지출한 일체의 금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래 내역 참조>


 ○ 국민생활체육회 :

     법인카드 지출액 16억 4천5백만 원(업추비 2천9백만 원, 민간단체보조금사업비 16억 1천6백만 원)

 ○ 체육인재육성재단 :

     인카드 지출액 1억 7천1백만 원(업추비 1천2백만 원, 여비・운영비 등 1억 5천9백만 원)

 ○ 한국문학번역원 :

     인카드 지출액 3억 1천8백만 원(업추비 3천5백만 원, 사업비・운영비 등 2억 8천3백만 원)

 ○ 그랜드코리아레저 :

     법인카드 지출액 453억 4천3백만 원(업추비 7억 8천1백만 원, 사업비・운영비 등 445억 6천2백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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