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연합뉴스 등의 2013.8.11(일) 정부미술품 관련 기사에 대한 보도 해명
게시일
2013.08.13.
조회수
3572
담당부서
예술정책과(02-3704-9520)
담당자
이상무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MBC, 연합뉴스 등의 2013.8.11(일) 정부미술품
관련 기사에 대한 보도 해명





<언론 보도내용>


 □ 2013.8.11(일) MBC 뉴스 “훼손되고, 없어지고 … 정부 소장 미술품 관리실태 엉망”, 연합뉴스 “정부미술품 40% 분실·훼손 등 관리허술” 이라는 기사에서 각 정부 부처가 보유중인 미술품 2천 68점 중 61.9%인 1천 280점에 대해서만 문체부로 관리가 이전, 나머지 40%에 가까운 788점(38.1%)에 대해서는 분실, 훼손되거나 작가와 작품이 일치하지 않는 등의 사유로 문체부로 이전되지 않았다고 보도


<문화체육관광부·기획재정부·조달청 입장>


 □ 정부미술품 40% 분실·훼손 등 관리 허술이라는 보도내용 관련,


  ㅇ 정부는 2012.10월 정부미술은행 출범을 계기로 각 부처에서 보관하고 있는 미술품 중 정부미술품으로 2,068점을 선정하고, 이중 1,280점을 문체부로 관리전환 함


   - 관리전환 하지 않은 788점 중 749점은 그 특성상 관리전환이 어려운 건축미술품(548점), 고정된 작품으로 이동 불가한 미술품(64점), 기타 박물관 또는 미술관에 소장되어 별도의 관리규정에 따라 관리하는 미술품(94점) 등은 관리전환을 하지 않고 부처가 그대로 소장하고 있음



   - 분실·폐기되거나 훼손 또는 작가명과 작품이미지가 불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진 정부미술품은 39점으로, 폐기·분실된 정부미술품 14점(0.6%)은 해당 부처에서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였는지 확인·점검(조달청)하여, 「물품관리법」, 「회계관계직원 등의 책임에 관한 법률」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속히 처리토록 할 계획임


   - 또한, 훼손되거나 작가명과 작품이미지가 불일치된 정부미술품 25점(1.2%)은 수복조치 및 선정 재심사를 할 계획임


 □ 정부는 정부미술품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정부미술은행을 출범·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획재정부, 조달청 등 관련 부처와의 협력을 통하여 정부미술품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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