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관광 일자리를 근거 없이 늘린 사실 없어
게시일
2013.08.07.
조회수
3526
담당부서
관광정책과(02-3704-9726)
담당자
조상준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문체부는 관광 일자리를 근거 없이 늘린 사실 없어

- 동아일보 8월 7일 자 정부 일자리 부풀리기 기사에 대한 반론 -




  동아일보 2013년 8월 7일 자 1면 <“고용률 70% 맞춰라” 정부 일자리 부풀리기> 기사 관광산업 일자리와 관련하여 사실과 다른 점이 있어 바로 잡습니다.

  동아일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한 달 사이에 2017년까지의 관광일자리 창출 목표를 6만 개에서 15만 개로 늘렸으며, 15만 개에 정확한 근거가 없다.”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실과 다릅니다.


서로 다른 집계방식(TSA)에 따른 것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난 7월 17일 관광진흥확대회의에서 15만 개를 늘리겠다고 발표한 것은 관광위성계정(TSA) 집계방식에 따른 관광 고용창출 효과로 직접적인 자리 개수와 다른 개념입니다.

  이는 관광과 관련된 지출항목(숙박, 음식, 교통, 쇼핑, 문화, 오락 등 포함) 취업유발계수에 항목별 지출액을 곱하여 추정한 것으로, 2012년 85만 명을 기준으로 과거 추세와 정책 효과 등을 고려해 합리적 근거에 따라 2017년 100만 명으로 목표를 설정한 것입니다.


  문체부의 관광분야 직접적인 일자리 창출 목표는 기존 ‘고용률 70% 로드맵’상 2017년까지 6만 개로 변동이 없으며, 향후에도 고부가가치 관광산업 육성, 관광숙박시설 확충, 지역관광 발투자 지원 등 관광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붙임 : 관광위성계정(TSA)에 따른 관광 고용창출 효과 설명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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