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발전종합계획 초안에 공동보존서고 건립·운영계획 있어
게시일
2013.08.13.
조회수
4091
담당부서
도서관정책과(02-3704-2716)
담당자
박주옥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초안에 공동보존서고 건립·운영계획 있어

- 8월 13일 자 내일신문 ‘밑 빠진 도서관에 책 붓기’ 기사 관련 문체부 입장 -

 

 

  2013년 8월 13일 자 내일신문 19면 ‘밑 빠진 도서관에 책 붓기… 서고가 없다’기사와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의 입장을 밝힙니다.

 

  내신문에 따르면 “문체부 산하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은 내년부터 향후 5개년간 공공도서관 발전의 로드맵으로 기능할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초안을 짜면서 서고 부족 문제 해결의 핵심인 공동보존서고 부문을 누락한 것으로 확인돼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라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2013년 8월 13일 현재 진행 중인 ‘제2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초안에는 지역의 시도 단위 거점형 공동보존서고의 건립 및 운영 계획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동보존서고를 도서관 운영에 필수적인 시설로 인식하고 이의 확충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며, 현재 각 시도를 통해 지역대표도서관과 연계한 지역단위 공공보존서고 확충 계획에 대한 수요를 조사 중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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