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전력 장애인체육 국가대표감독 재선임 즉시 시정 지시
게시일
2013.05.01.
조회수
2862
담당부서
장애인체육과(02-3704-9896)
담당자
이종국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성희롱 전력 장애인체육 국가대표감독 재선임 즉시 시정 지시

- 즉시 퇴출 미조치시 훈련예산 지원 중단 예정 -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작년 말 성희롱으로 징계 조치한 바 있는 장애인00 국가대표감독을 재선임한 것과 관련하여, 문화체육관광부는 그 어떠한 스포츠폭력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는 정부의 「스포츠 폭력 근절대책」에 심각하게 위배되는 사안으로 판단, 해당 감독을 즉시 퇴출시키도록 재지시하고, 이러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장애인 대표선수의 훈련예산을 전면 중단하는 강력한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 폭력 근절대책(’13. 1. 15. 발표) 중 주요 내용

< 스포츠 폭력 근절대책(’13. 1. 15. 발표) 중 주요 내용 >

   - 「징계양형기준」을 마련, “무관용 원칙” 적용

   - 폭력지도자는 체육현장에서 배제

   - 스포츠인 권익센터 상담·신고 기능 보강


  해당 감독은 작년 런던장애인올림픽 국가대표 00감독 및 전임지도자로 선임되어 훈련 중, 선수를 성희롱한 사실이 조사 결과 인정되어 장애인체육회로부터 정직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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