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영화를 위한 의견수렴 충분히 거쳐
게시일
2013.04.15.
조회수
3340
담당부서
체육정책과(02-3704-9815)
담당자
이영식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스포츠토토 공영화를 위한 의견수렴 충분히 거쳐





2013년 4월 15일자 한국일보 ‘공청회 한번 없이… 스포츠토토 정부직영 나선 문화부’ 보도와 관련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장을 밝힙니다.

스포츠토토(체육진흥투표권) 공영화 추진에 있어 문화부가 공론화 과정을 생략해 절차적 하자를 저질렀다는 지적은 사실이 아닙니다.

 - 스포츠토토(주) 당사자와 판매점,  시민단체 관계자 등 이해관계자와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고, 중요한 정책적 사안인 공영화 추진문제에 학식 있는 전문가 의견을 듣고자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그 결과는 각 언론에 보도되었고, 토론자 및 발표자 선 정에 있어 우리 부는 일체 관여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일시/장소

일시/장소

주최/후원

내용/참석규모

발표 및 토론자

보도매체

2012.7.31.(화)

15:00~18:00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

한국체육학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재정의 안정적 확보와 지속가능한 체육발전 /200여명

한국개발연구원, 강원대, 체육과학연구원 교수 등

연합뉴스,동아일보,스포츠동아,뉴시스

스포츠서울, 스포츠조선,

경인일보(7.31~8.1)

2012.8.29.(수)

16:00~19:00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사업경영학적관점의 체육진흥투표권사업운용관리/150여명

남서울대, 영남대, 서원대, 경희대  교수

도박규제네트워크 사무총장, 전국도박피해자모임 대표 등

연합뉴스, 스포츠한국

뉴시스 

스포츠조선, 스포츠서울

(8.28~29)

 


② 스포츠토토 공영화는 기존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주)와 대주주인 오리온의 단 한차례의 횡령·배임사건으로 결정·추진된 것은 아닙니다.

- 1999년 스포츠토토 사업과 관련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당시에도 우리 는 민간위탁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 발생을 우려하여 반대한 바 있으며,

 - 2008년 국정감사에서도 스포츠토토 사업의 민간위탁방식에 대한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었던 사항이며,

 - 2012년 한국행정학회의「체육진흥투표권 사업운영개선 방안 연구」 결과를 참고하여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서 지난해 횡령·배임사건만으로 급하게 공영화를 추진한다고 하는 것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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