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뉴스 ‘go.kr도 뚫렸다’ 보도 관련
게시일
2013.04.15.
조회수
2772
담당부서
정책포털과(02-3704-9543)
담당자
조성호
붙임파일

언론보도해명제목

파이낸셜 뉴스 ‘g o. k r도 뚫렸다’ 보도 관련




파이낸셜 뉴스 온라인판이 4월 15일 보도한 제하의 기사에 대해 관련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힙니다.


대전에 소재한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업무망-인터넷망 메일 중계서버*에 4월 11일 오후 1시 50분부터 30여분간 시스템 오류로 인해 등록되지 않은 IP가 접속하여 다량의 메일을 불특정 다수의 한메일 등의 사용자들에게 보냈습니다. 중계서버 솔루션은 문체부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발송된 메일에는 아무런 내용이나 첨부파일이 없었습니다.

* 중계서버란?

  행정기관 망 분리에 따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행정기관간의 메일을 중계하는 서버


문체부는 즉시 정부통합전산센터를 관리하는 안전행정부 등 관계부처와 함께 응급복구에 나서 중계서버를 정상가동시켰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공직자통합메일 송수신 업무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파악한 결과 문체부 등 공무원이 대규모의 메일폭탄을 받은 사례는 드러나지 않았습니다.

메일 중계 서버가 해킹 공격을 받아 시스템이 무력화되었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지는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문체부는 현재 관련기관과 함께 시스템 결함 여부 및 서버가 외부 공격을 받았을 가능성 등을 포함해 원인을 면밀히 조사 중입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통합전산망을 관리하는 안전행정부와 문체부는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으며 아무런 이견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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