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버꾸할머니
40대 손자에게 줄 엿을 구하러 꼬부랑 할머니와 늙은 개 버꾸가 길을 나선다. 우연히 마주친 술주정뱅이 할아버지와 소녀에게 손자의 엿 값으로 준비한 돈을 밥값으로 주고 다시 길을 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 입니다.
어른도 아이도, 반려견 가족이 있는 분이든, 없는 분이든 누구나 함께 공감하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동화같은 연극! 온가족이 함께 즐겨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