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콩쥐팥쥐
옛날 옛적 한 마을에 마음씨도 착하고 얼굴도 고운 콩쥐가 살았는데, 계모와 팥쥐는 그런 콩쥐를 매일 구박하고 일만 시킨다.
그러던 중 마을에 새로 오신 사또님을 축하하는 잔치가 열린다고 하는데...
과연 콩쥐는 무사히 집안일을 끝내고 잔치에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