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뚜식이: 뚜식이라서 다행이야!
두식동에 사는 평범한 중학교 2학년 남학생, 김뚜식.
뚜식은 어느 날, 학교에서 나눠준 장래희망 조사지를 들고 한숨을 쉬고 집으로 돌아온다.
뚜식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없는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하지만,
가족들은 뚜식의 마음도 모른 채, 평화로운 하루하루에 만족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고심에 빠진 뚜식은 신비한 벽을 발견 하는데 ...
꿈 많은 뚜식은 다양한 사건을 겪으며 진정한 꿈과 관계의 중요성을 깨닫는다.
뚜식은 진정한 꿈을 찾을 수 있을까?
웃음과 감동속에서 꿈과 사랑,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특별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