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출입국 동향
게시일
2007.01.22.
조회수
4349
담당부서
국제관광팀(02-3704-9779+)
담당자
이하영
붙임파일
□ 2006년 방한 외래객은 615만5천명 입국 (전년대비 2.2% 증가)
- 1/4분기는 한류붐이 지속된 2005년 초반에 비해 일본시장이 한일관계 경색으로 크게 감소하면서 전체 방한시장도 감소함(4.3% 감소)
- 2/4분기는 일본시장이 회복되어 두자리수 성장을 나타냈으며, 제2시장 중국도 성장세를 지속해 7~8% 증가함(8.2% 증가)
- 3/4분기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집중호우, 영국의 테러와 태국의 쿠테타 등 국내외에서 발생한 불안요인으로 일본이 다시 위축되어 성장세가 둔화됨(4.2% 증가)
- 4/4분기는 북한핵 실험, 조류독감, 원화 강세에 따른 내국인 해외여행 급증에 따른 항공좌석 부족 등으로 부진과 감소를 보임(0.9% 증가)
- 지역별로는 아시아주가 +2.6%(일본 -4.1%, 일본제외 +10.7%), 미주는 +5.2%, 유럽은 5.1%, 대양주는 +7.4% 등으로 일본, 대만, 홍콩 등 근거리지역에서의 입국이 저조함
- 입국자 특성별로는 남성은 2.0% 증가하고 여성은 0.8% 감소하였고, 목적별로는 전체의 약 70%에 해당되는 관광목적은 0.4% 증가하고 업무목적은 14% 증가함

□ 2006년 내국인 해외여행자 1,161만명 (전년대비 15.2% 증가)
- 원화 강세, 주5일근무제 확대 시행 등으로 연중 높은 성장을 나타냄. 특히 방학과 휴가가 있는 7월, 8월, 12월은 월 출국자가 100만명을 넘어섬
- 3분기 출국이 가장 많고, 성장률은 4분기가 +23.3%로 가장 높은데 이는 2005년 4/4분기 성장률이 저조했던데 대한 상대적인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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