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콘텐츠사업
게시일
2014.10.13.
조회수
1287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 2014 아시아전략시장 진출 투자 쇼케이스
: 국내 콘텐츠기업들이 중국,일본,인도 등 해외 유력 바이어를 1대1로 만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는 자리.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해 한류 콘텐츠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시작된 행사.

- 홍상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 아시아 콘텐츠 산업이 전 세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콘텐츠를 이제 나누고 즐기는 차원을 넘어서 함께 우리의 더 큰 시장을 향해서 나가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는 바로 이런 도약을 위한 출발점이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 대한민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매칭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만나고 싶은 국내 기업을 사전 조사해서 이들과 별도 비즈니스 미팅 시간을 잡아드려 계약 성사 가능성을 한층 높이자는 취지입니다.
또 우리 기업들이 지정된 시간에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사의 콘텐츠를 공부하는 콘텐츠 피칭 프로그램도 마련했습니다.

- 콘텐츠 피칭 / 비즈매칭 (기업간 교류 프로그램)
: 업체가 희망하는 해외 업체를 사전 조사하여 선정, 행사기간동안 콘텐츠 사업에 관한 교류의 장을 마련.

- 홍성욱, (주)그래피직스 담당자
: 저희 작품에 대한 투자 제작, 또는 공동 파트너 유치를 위해 왔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입장에서는 이런 행사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을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이롭고, 또 기관에서 선별된 파트너를 모셔오니 위험 요소를 덜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 김미정 (주)테테루 담당자
: 저희는 투자 쪽과 해외 배급 쪽에 관심이 있어서 진행을 하려고 하고요.
저희가 한국 시장 밖에 모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좋은 파트너들을 만날 자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자리가 있다고 해서 저희도 좋은 파트너들을 소개받을 것을 기대하고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한국 기업 40여 개 사와 해외 바이어 30여명 등, 약 100여명의 기업이 모여 수출전략을 교류.

- 한류 한복패션쇼(디자이너 이외회)
: 부대행사로 진행된 패션쇼. 한복을 현대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하고, 새로운 소재와 패턴을 접목한 미래의 방향까지 선보인 자리.

- 이준근, 한국콘텐츠진흥원 비지니스지원실 업무총괄
: 최근 한류가 다시 재도약하고 있는 상황에서 콘텐츠 업체가 해외에 진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실제 해외 나라마다 문화적인 장벽이 높아서 진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제작 초기 단계부터 해외 업체들, 특히 일본과 중국의 투자자들이 참여하게 되면 해외에서 우리 콘텐츠를 배급 하는데 수월한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전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콘텐츠
그 기반을 마련하는 아시아전략시장 진출 투자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