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세계 합창 심포지엄 및 합창축제
게시일
2014.08.08.
조회수
1471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51)
담당자
신지혜
- 2014년 8월 6일 ~ 13일 국립극장/ 예술의 전당

-세계합창 심포지엄 및 합창축제 개막식
: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휘자-합창단 축제.
한국에서 10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치유와 젊음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행사 진행.

- 19개국, 25개 합창단, 총 1,000여명 참가.
-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합창은 화합과 사랑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인 한반도에서 치유와 젊음을 주제로 예술가들과 젊은이들이 함께 모여 화합과 치유의
자리를 갖게 된 것은 매우 뜻깊다고 생각합니다.

-Choeur Africain des Jeunes(아프리카 연합팀)
-Voz en punto(멕시코 팀)
-Asia Pacific Youth Choir(아시아 연합팀)

-고찬혁/ 아시아 연합팀(Asia Pacific Youth Choir) 단원
: 외국인들과 모여서 한다는 게 참 어색하고 말도 잘 통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그런 걱정이 앞섰지만, 막상 와서 부딪쳐 보니까 다들 아주 음악성도 좋고 제가 앞으로 음악 하는데도 많이
도움이 되고 있고, 많은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Inner Mongolian youth Choir(중국팀)
-Hamilton Children's choir(캐나다 팀)

- 구천/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 내외국인 합해서 천여 명의 참석자와 25개 합창단의 약 천여 명의 출연자, 그래서 이천 명 이상의 출연자들이
앞으로 8일 동안 아주 화려한 합창쇼를 펼치게 됩니다. 많이 오셔서 구경하시고 마음의 힐링도 받으시고 합창의
아름다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세계 각국의 특색있는 합창들, 다양한 국가의 음악과 그 삶의 목소리를 듣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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