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관광두레
게시일
2014.07.04.
조회수
1262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 지역관광공동체 관광두레
- 관광두레 시범지역 충북 제천

- 이문형, 한국관광공사 지역협력팀
: 지역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결국 수익입니다.
수익사업을 창출하기 위해서 한국관광공사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서는 (지역의 관광) 기반을 마련하고 마케팅을 도와주고 컨설팅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천에 있는 관광두레 (주민) 기업체들은 대표적으로 산야초마을, 꽃단지마을, 그리고 덕산 공동체연구소, 공전 자연학교 등이 있습니다.
각 (관광두레) 기업체에서는 다른 기업체들과 연계를 하여 좀 더 저렴하고 보다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많이 양성하고 연구하고 있는 단계에 있습니다.

- 제천 산야초 마을
: 금수산 자락에 위치한 전통 마을. 약선 음식, 전통 방식 염색 등 체험 마련

- 송영선, 제천 산야초마을 약초생활공간 담당
: 대부분의 (전통 염색) 염료가 약초를 이용해서 많이 하거든요. 특히 제천이 약초가 잘 자라고 많이 나오는 지역이고요. 특산물로도 나오는 상품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이용해서 염색체험을 하고 있어요.

- 염색체험
: 자생 식물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색상과 패턴으로 전통 방식의 염색을 재현해보는 공간.

- 송영선, 제천 산야초마을 약초생활공간 담당
: 보통 파란 하늘을 쪽빛 하늘, 짙푸른 바다를 쪽빛 바다라고 하는데 그 (염색 재료가 되는) 풀 이름이 <쪽>이에요.
풀에서 나오는 색과 같다고 해서 쪽빛이라고 하고요. 이 <쪽>으로 염색을 한 원단은 제가 입고 있는 옷도 <쪽>과 <감>으로 염색을 한 건데 (자극성이 없어서) 피부가 안 좋으신 분들이 입으면 훨씬 좋습니다. 그리고 여름철이고 해서 시원한 파란색이 나는 <쪽>으로 염색을 했습니다.

- 탄지리 모노레일
: 제천의 월악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 정상으로 풍경을 느끼며 이동하는 수단

- 이재신, 관광두레 제천지역 PD
: 시대 흐름에 따라서 관광객들의 선호 형태도 많이 바뀐다고 합니다.
스토리가 있는, 테마가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러면서 뭔가 남겨갈 수 있는 그런 형태의 가족단위 관광이 많이 대세라고 합니다. 바로 두레관광은 이렇게 가족단위, 아기자기한 소규모 형태, 또 많은 느낌과 감동을 받아 갈 수 있는 그러한 관광 형태입니다. 지역 두레기업들을 찾아주신다면 처음 여행을 출발했을 때 가졌던 기대들을 충분히 만족시키고 감동을 받고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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