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메인 페이지 가기

- 창작열전, 창작, 그 이상을 넘어!
콘텐츠코리아 랩

- 콘텐츠코리아 랩 제1센터
: 아이디어가 있는 창작자를 육성하고, 콘텐츠 사업화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간

- 홍대아트센터에 위치한 제1센터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전국에 총 8개 센터가 건립될 예정

- 영화, 음악, 만화, 패션 등 문화 콘텐츠 장르별 융합 프로젝트 개발

- 정하윤 Walkers 운영팀 / 아이디어 융합 시범사업 우수사례
: 저희 Walkers는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20대부터 40~50대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창작활동을 하고 있고요.
저희들이 “날마다 걸으면서 발견하고 창작한다.”라는 의미에서 저희 이름을 워커스라고 지었습니다.
신진 디자이너들의 브랜드의 홍보 마케팅을 저희가 담당을 해서 일반인들에게 협찬을 해주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최인영 웹사이트 Cover for Me 대표 / 아이디어 융합 시범사업 우수사례
: 저희가 특정국가에서 유학생활을 할 경우, 조금 시간을 활용해서 내가 (그 나라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하는 의문점에서 출발을 했습니다.
반대로 한국에 있을 경우에 특정한 정보 콘텐츠가 필요한데 다른 나라로 가지 않으면 내가 얻을 수 없는 생생한 콘텐츠들이 있습니다.
그 두 개(해외와 국내의 정보 수요층과 제공자)를 연결해 줄 수 있는 (인터넷) 플랫폼을 만들어주는 게 저희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 창작발전소 창업 기업 프로젝트를 통한 예비 창업자 창업 보육(인큐베이팅) 지원

- 김숙진 세종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부교수 / 창업 기업 프로젝트
: 첫 번째는 가상공간 캐릭터의 디지털 패션을 연구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패션 산업의 자동화(패션 디자인 제작툴)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가상공간의 CG 캐릭터들도 모두 옷을 입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옷을 입고 있는 캐릭터마다 옷을 설계해서 입혀야 하는데 설계되어 캐릭터가 입은 옷들을 지금 모니터에서 보고 계시는 거예요.

이 장면은 저희가 대학원에서 (처음) 창업을 하고 (선보인) 디자인들이에요.
보시면 참 재밌는 게, 사이버 세계에서는 이렇게 한복 종류가 더 잘 팔립니다.
양복은 서양인들이 더 잘 아니까 (한복이 경쟁력을 가지는데), 저희가 이렇게 창업을 해서 (가상 한복 옷을) 10달러씩 총 1,000달러어치를 팔아 본 경험이 있습니다.

- 촬영 / 녹음 / 영상편집 / 작업실 등 창작을 위한 기본적인 플랫폼 공간 제공

-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다른 공공기관들에서 하는 창작지원 공간들과 콘텐츠코리아랩은 분명히 차별화되어야 하고 그들과 협업하고 연계해서 무언가 다른 걸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그것은 저희 문화체육관광부나 콘텐츠진흥원만의 힘으로는 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이 힘을 합해서 저희에게 많은 충고를 해주셔야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 정하윤 Walkers 운영팀
: 머릿속에서 생각만 하던 아이디어를 직접 이렇게 밖에 나와서 보시는 분들에게 저희 사업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굉장히 좋은 것 같고요. 그 외에도 (콘텐츠코리아 랩에서) 여러 가지 사업 지원이나 공간적인 지원을 받게 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정진영 The Play 프로젝트 디렉터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콘텐츠코리아 랩은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자들이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혼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