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게시일
2014.05.09.
조회수
1452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 요즘 아이들이 동화를 읽는 방법

- 동영상!
- 스마트폰 앱 게임!
- 팝업북!
- 신체활동 놀이!

- 이 모든 걸 한자리에서 체험하는 동화 세계가 있다면?

-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박물관
2014년 4월 23일 ~ 2016년 3월

- 해와 달이 된 오누이

- 1. 이야기 극장(전시실 입구, 이야기 극장)
: ‘해와 달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전시에 앞서 아이들에게 던지는 화두

- 2. 이야기 속으로(고갯길과 숲속 전시실)
: 동물들이 숨어있는 이야기 숲으로 들어 가는 길목, 향기와 소리를 체험.

- 3. 오누이 극장(스톱모션 애니메이션)
: 가짜 어머니 정체를 알게된 오누이의 위기 상황을 애니메이션으로 구성

- 4. 이야기 하기(집, 나무 구조물 전시)
: 호랑이를 피해 집으로 도망치는 오누이가 되어 다양한 신체활동 체험

- 5. 이야기 나누기(하늘-빛 놀이터)
: 빛과 어둠, 해와 달, 낮과 밤에 대한 성찰과 의미를 살펴보는 공간

- 어린이박물관 김미겸 학예사
: 해와 달은 세상을 밝혀주는 빛이에요
우리 어린이들이 세상의 빛입니다.라는 게 전시 메시지이고요.
어린이들이 이 전시 체험을 통해서 (희망의 메시지를) 은연중에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꾸며진 전시장을 누비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꾸밀 수 있는 공간

- 나무에 올라갈 때 호랑이가 어떻게 했지?
뭘 바르고 올라갔지?
- 참기름!!
- 도끼!!

- 나래유치원 교사 이은희
: (이 전시가) 다양한 놀이를 병합해서 하는 활동이어서 아이들에게 굉장히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요.

- 어린이박물관 김미겸 학예사
: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많은 가족들이 와서 우리 전래동화 이야기를 같이 듣고 보고 체험하면서 또 다른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이야기꾼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정의 달, 아이들과 함께 전래동화를 새롭게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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