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 선포식
게시일
2014.04.25.
조회수
1499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 굿 다운로더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 2008년부터 시작된 굿 다운로더 캠페인
- 소비자들이 영화를 정당하게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권장하는 캠페인
- 합법 콘텐츠 이용을 긍정적인 메시지로 제시하며 큰 호응
- 굿 다운로더에 이어 음악, 만화, 게임 등 문화콘텐츠 전반으로 저작권 보호 캠페인을 확장
- 착한 저작권 굿ⓒ 캠페인 선포식
- 문화산업 전반의 저작권 인식 함양을 위해 출범

유진룡(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굿ⓒ는) 굿 콘텐츠, 굿 카피 라이트 등 여러 가지 뜻을 담은 그런 얘기입니다.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 우리 사회에 착한 저작권 생태계를 만들어서 창작자들은 마음 놓고 창작을 하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수요형태가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유병한(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 저희 한국저작권위원회가 운영 중인 <공유 마당>사이트에는 1,200만 건이 넘는 공유 저작물 정보가 제공되고 있고, 약 220,000건의 자유 이용 저작권 DB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상업적인 이용이 아니라면 누구나가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저작권 수호와 함께 나눔 정신도 확신될 수 있도록, 저작권 공유 캠페인도 진행

- 홍보대사 위촉식
: 가수 유열, 작가 윤태호, 가수 유희열, 개그맨 안상태, 미스코리아 그룹 K-Girls, 뽀로로, 라바, 타요, 카트라이더 캐릭터

윤태호(만화가, 착한 저작권 굿ⓒ 공동위원장)
: 제가 웹툰<미생>이라는 만화를 1년 7개월 동안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었는데요.
그 뒤 제 만화를 유료로 전환을 하니까 그중에 일부 분들이 적으로 돌변해서 불법 공유 사이트들을 알아보는 모습을 목격하면서 참 가슴이 아팠었는데요. 그런 분들도 빨리 양지로 나오셔서 좋은 콘텐츠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 업무 협약 체결
: 문화체육관광부와 저작권계 대표 12개 단체가 캠페인 관련 업무 협약식 체결

K-Girls(가수, 홍보대사)
: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콘텐츠들이 이렇게 만들어졌는데요. 우리 사회 인식이 불법 다운로드가 아닌 굿 다운로드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저희 K-Girls도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 문화융성, 국민이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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