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개혁과 스포츠산업 진흥을 위한 간담회
게시일
2014.04.10.
조회수
1180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 2014. 4. 3(목),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문화체육관광부가 스포츠산업의 진흥을 위해 업계 관계자와 직접 만나
관련 규제들을 검토하고, 사업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자리.

- 참석자 :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 국내 주요 스포츠용구, 용품 생산업체장 등

(홍진 HJC 회장 홍완기)
- (고속도로에서) 큰 오토바이가 설자리가 없어요. 심지어 강변도로 같은 곳, 자동차 전용도로에도 오토바이를 못 들어가게 해요.

(윈앤윈스포츠 대표 박경래)
- (대학이나 기업에서) 마케팅전략에 대한 교육을 하는 것을 보면, 대게 모델케이스들이 해외 유명 브랜드들입니다.
(한국에도) 약진하고 있는 스포츠용품 업체들이 있으니까 그 업체들의 마케팅 전략은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가. 하는 것들도 연구해서 발표 자료로 삼는다면 (국내 업체 브랜드상품들도) 명품화하는데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보입니다.

(진글라이더 대표 송진석)
- (행글라이더 관련) 보험이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고가 많이 나면 당연히 보험회사는 상품을 없애버리죠.
그런데 보험이 있든 없든 (행글라이더 유저들은) 비행을 하거든요. 이 수요들이 선진국에 가면 협회가 자격증을 줄 때 보험을 의무적으로 들게 하고 있어요.
그런데 대한민국에서는 현재 그런 규제나 제도가 없으니까...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장 윤양수)
- 저희 문화체육관광부가 스포츠산업 관련 정책을 운용하기 때문에, 현장의 목소리들과 항상 가까워야 되고요. (관련 정책 부분)에 대해 (업체 관계자들이) 가감 없이 말씀을 해주셨고요.
그리고 정부에서 모르던 부분도 여러 가지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반영해서 현실성 있는, 현장에 가까운 그런 정책들을 추진해야겠다.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산업과 신설!
스포츠 산업 분야 집중적 육성계획과 더불어 현실적인 정책 수립을 위해 함께 교류했던 자리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종)
- 오늘 저에게는 굉장히 유익한 시간이었는데, 여러분께서는 어떠셨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여튼 좀 더 여러분들께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그런 정책을 수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바쁘신데 자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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