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속에 살다 ‘문화가 있는 날’
게시일
2014.04.08.
조회수
1157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44-203-2045)
담당자
이혜미
문화 속에 살다 ‘문화가 있는 날’
독서, 전시, 공연 등 우리는 다양한 문화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화를 즐긴다는 말과는 여전히 멀리 있는데요. 그런 우리를 위해서 생겨난 문화가 있는 날.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전국 주요 영화관·공연장·박물관·미술관·체육관·고궁 무료 또는 할인 관람(www.culture.go.kr)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박범신(작가)
: 문화가 있는 날이 따로 있으면 안 되죠.
1년 12달 365일이 다 문화가 있는 날이 되는 것이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의 취지라고 봅니다.

올해 1월부터 실시된 ‘문화가 있는 날’은 다양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날입니다.
다양한 3월 행사 중에서도 국립세종도서관에서 열린 북콘서트 <책 날개를 펴다>에서는
수많은 세종 시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을 함께 누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책을 기부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도서를 선물하기도 하고, 책을 소재로 한
공연을 즐길 수 있었으며, 박범신 작가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또한 또 다른 문화인 국악소녀 송소희의 이야기와 공연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송소희(국악인)
: 국악이 또 계속해서 재조명받았으면 좋겠고
국악뿐만 아니라 모든 문화가 조명받으면서
문화가 함께 더불어 가는 행복한 삶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 3월 문화가 있는 날 <책 날개를 펴다>
오늘 북콘서트의 주인공 박범신 작가와 송소희양의 말처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더 많은 국민들이
문화와 함께 하기를 바라봅니다.

문화가 있는 날! 파이팅!

-촬영/편집 : 이해인
-문화체육관광부 제9기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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