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속의 복합문화공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게시일
2013.11.14.
조회수
1559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40)
담당자
이정빈
[자막]
글로벌 다양성을 증진하는 한국예술의 중심 미술관
현재 속에서 과거와 미래를 접목하는 종합 미술관
문화발전을 만들어 가는 열린 미술관
서울 도심속의 복합문화공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2013년 11월 12일(수) 개관

[자막]/[발표]
(박근혜 대통령, 개관식 축사)
미술관은 단순히 작품을 관람하는 곳만이 아니라
국민의 상상력과 창조적 아이디어의 원천이 되고,
정신적인 풍요와 예술적 감성을 가꾸는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문을 여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시민들에게
문화적인 감성과 정신적 풍요로움을 주고
창의력과 상상력의 샘터가 되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해가기를 기대합니다.

[자막]
역사와 마주하는 도심 속 문화발전소, 도심속의 미술관 서울관
국왕들의 친인척 사무를 담당했던 종친부, 보안사령부로 사용된 붉은 벽돌건물과 나란히 지어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상이한 시간과 역사를 품은 건물들이 조화되어 어우러지는 공간

[설계도 그림 및 자막]
멀티프로젝트 홀, 영화관, 지하 1층, 미디어랩, 전시실7, 전시실6, 서울박스, 전시실2, 전시실3, 전시실4, 전시실5

[자막]
지하 1층
미술의 국제화·대중화를 선도하는 8개의 전시실·서울박스

[설계도 그림 및 자막]
1층, 뮤지엄숍·미디어라운지, 전시실1

[자막]
1층
미디어 전시와 아늑한 휴식 공간
갤러리 아트존·미디어 라운지

[설계도 그림 및 자막]
2층, 디지털도서관, 작업실, 전시실8

[자막]
디지털 정보와 만나는
디지털 도서관·북카페

[설계도 그림 및 자막]
3층, 디지털아카이브, 작업실

[자막]
3층
새로운 개념의 실험미술공간과
작업실·디지털 아카이브

(인터뷰-최은주 학예연구팀장)
저희가 이번 미술관 개관을 준비하면서 캐치프레이즈로 건 것 중 하나가
‘일상과 예술의 만남’입니다.
뭐냐면 언제라도 들어올 수 있는 미술관, 또 언제 들어오더라도 무엇인가를 꼭 보고 갈 수 있는 미술관, 그리고 또 본인이 참여할 수 있는 어떤 미술관, 이런 콘셉트로 이 미술관의 모든 프로그램들을 구성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격의 없이, 저항감 없이 언제라도 내 집처럼 드나드셨으면 좋겠어요.

[자막]
저희가 서울관 개관을 준비하면서 캐치프레이즈로 삼은 것 중 하나가 ‘일상과 예술의 만남’입니다. 언제라도 들어올 수 있는 미술관. 언제 오더라도 무엇인가를 꼭 보고 갈 수 있는 미술관. 본인이 참여할 수 있는 미술관. 이런 콘셉트로 이 미술관의 모든 프로그램들을 구성했거든요. 그래서 정말 격의 없이, 저항감 없이 언제라도 내 집처럼 드나드셨으면 좋겠어요.

[자막]
서울관의 비전과 앞으로의 향방을 예고하는 5개 주제 특별전
한국미술의 중심이자 세계미술의 허브로 연결되고 전개되어 나갈 서울관의 미래를 제시
연결_전개[Connecting_Unfolding]
전시정보 : 양민화 외 6명, 총 14점 작품전시
전시기간 : 2013년 11월 13일~2014년 2월 28일
전시장소 : 서울관 제3,4,5전시실

복잡성이라는 감수성과 네트워크 이론을 시각화한 신미술 프로젝트
알레프프로젝트[The Aleph Project]전시정보 : 하태석 외 38명, 총 8점 작품전시
전시기간 : 2013년 11월 13일~2014년 2월 28일
전시장소 : 서울관 제3,4,5전시실

한국 현대미술의 가능성을 역사적 맥락에서 해석하고 제시
자이트가이스트-시대정신[Zeitgeist Korea]전시정보 : 서용선 외 50명, 총 70점 작품전시
전시기간 : 2013년 11월 13일 ~ 2014년 4월 27일
전시장소 : 서울관 제1,2전시실

2013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Hanjin Shipping Box Project]
전시정보 : 작가 서도호,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속의 집]
전시기간 : 2013년 11월 13일 ~ 2014년 5월 11일
전시장소 : 서울관 서울박스

현장제작 설치 프로젝트[Seoul Box Project]
전시정보 : 작가 장영혜, 막보쥬[GROOMN' TO THE BEAT]
전시기간 : 2013년 11월 13일 ~ 2014년 2월 28일
전시장소 : 서울관 제6전시실, 창고갤러리

[자막]/(인터뷰- Marc lee <10,000 cities> 참여작가)
미술관이 정말 훌륭합니다. 이보다 좋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전시까지 여러 작업을 도와준 미술관 직원들이 매우 전문적이고 능숙합니다. 행복해요.

[자막]/(인터뷰-서도호 <집 속의 집 속의...> 참여작가)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을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좋은 그릇이 비로소 잘 빚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것을) 이 미술관을 계기로 그릇에 좋은 전시들을 담는 일이 남았죠.
굉장히 궁금합니다. 여기서 어떤 전시들이 이뤄질지 아주 기대가 커요.

[자막]
미술관 관람시간
화/목/금/일요일 : 오전 10시~오후 6시 (동·하절기)
수/토요일 : 오전 10시~오후 9시 (야간개장: 오후 6~9시, 기획전시 무료관람)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 서울관 일반 안내 ☎ 02 3701 9500

온라인 사전 예약제
개관 초기 쾌적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온라인 사전 예약제를 시행합니다.
예약제 시행기간 : 2013.11.13~2013.11.30(시범운영)
예약제 개시일시 : 2013.11.08(금) 15:00~
예약제 방법 :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 팝업
서울관 입장객 제한 : 500명/시간
인터넷 사전예약 : 250명/시간

※ 서울관 일반 안내 ☎ 02 3701 9500

문화융성, 국민이 행복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 도심속의 복합문화공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