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문화유산 정보 종합서비스 실시 브리핑
게시일
2013.09.27.
조회수
1315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40)
담당자
이정빈
[자막] 국가문화유산 한곳에서 검색하세요.

(앵커)
우리나라는 훌륭한 문화유산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립중앙박물관, 민속박물관 등 소장하고 있는 기관이 다양하다 보니 정보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정부가 국가문화유산 정보를 한곳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발표내용을 들어보시겠습니다.

(김낙중 국장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기획관)
저희 문체부는 문화예술, 공연전시, 관광 등 다양한 공공문화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문화포털(www.culture.go.kr) 그리고 또 문화재청 홈페이지, 국립중앙박물관 비롯한 각급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부터 국가문화유산 정보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자막] 국가문화유산 정보 종합서비스 실시

먼저 1단계로 오늘부터 문화재청의 국가·시·도 지정 및 등록 문화재, 국립중앙박물관 및 국립민속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국 국·공·사립 104개 박물관 소장 유물정보 약 30만여 건의 데이터를 수집해서, 문화 포털을 중심으로 각급 박물관, 문화재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체계적으로 분류·제공하고, 수집된 정보는 각 기관에서도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연계하였습니다.
또한 ’14년도 상반기까지 서비스 정보를 확대하여 약 85만여 건을 추가로 공개하는 동시에 최신 기술에 의한 개방 환경을 구축하고, 공공저작물에 대한 자유이용허락 표시제도(공공누리)를 적용하여 민간에서의 이용 활성화를 촉진할 예정입니다.

[자막] 내년 상반기까지 85만여 건 추가 공개

2단계로는 올해 10월까지 문화재청의 문화재전자행정시스템과 국립중앙박물관의 표준유물관리시스템 간의 내부 정보공유를 위한 협업을 통해 국가문화유산 관리체계를 구축해 대국민 서비스 품질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자막] 다음 달까지 국가문화유산 관리체계 시스템 구축

마지막으로 올해 말까지 전국의 문화재 및 박물관 소장 유물 등 문화유산정보의 종합적인 관리 기틀 마련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자막] 연말까지 문화유산정보 종합계획수립

문화재청에서는 문화유산 전반에 대한 동산 유물을 포함한 일반 문화재 전반에 관한 것을 하게 될 거고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동산 유물들을 중심으로 한 협업체계를 마련해서 종합적인 계획을 3단계로 올해 말까지 수립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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