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관광산업 채용 박람회
게시일
2013.07.24.
조회수
1472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40)
담당자
이정빈
[자막]
2013 관광산업 채용박람회
(2013.06.30 일, 코엑스)

[자막]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조현재(제1차관)[자막 동시] :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작년 우리나라는 외래관광객 1,100만 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고부가가치, 그리고 고성장 산업으로서 관광산업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고 그리고 내수증진을 통해서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자산업입니다.

추성훈(경희대학교 호텔경영학과)[자막 동시] : 관광산업의 풍부한 잠재력과 우리나라 관광산업의 비약적 발전은 저를 포함하여 관광을 공부하고 있는 관광학도들에게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관광으로 내 일 찾기, 관광으로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관광산업의 각 영역을 담당하는 많은 선배님들 그리고 후배이자 미래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 행사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자막] 고부가가치 산업인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중소 관광기업 지원 및 관광분야 취업 일자리 창출과 정보 교류를 위한 행사

오성환(한국MICE협회 회장)[자막 동시] : 얼마 전에 6월 초에 발표된 고용률 70% 로드맵에서도 앞으로 5년 동안 238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고 그중에서 93만 개가 시간제 일자리로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여기에 참여한 회사들은 하반기에 우리 업계에 필요한 시간제 일자리를 위해 이 자리에서 만나서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이 잘될 수 있도록 하자라는 취지로 여기에 같이 모이게 된 것입니다.

[자막] 국내외 관광분야 120여 개 업체가 참여하여 채용상담, 설명회 등을 통해 방문객들의 관광분야 취업을 지원

[자막] 이진식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장>

이진식[자막 동시] : 관광산업이 핵심적으로 고용창출 산업이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국민들에게 행복을 주고 많은 국민들이 또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여행하게 함으로써 새로운 내수경제와 지역경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거라고 봅니다. 또 창조관광기업이라고 하는 분야가 이번에 새로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관광분야에 관광벤처들이 더 많이 만들어져서 그들이 일자리를 만들고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들이 지금 새롭게 들어온 거고요.

[자막] 심희섭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팀장>
심희섭[자막 동시] : 창조관광사업이란 관광사업의 새로운 아이디어나 혁신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사업계획을 공모전을 통해 평가, 선정하여 선정된 사람들의 창업이나 사업화 진행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서 일자리 창출과 관광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자막] 채용접수를 위한 이력서 출력 코너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이력서를 출력하여 각 기업부스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

[자막] 김주희 <일산 국제컨벤션고등학교>
김주희[자막 동시] : 저는 호텔리어라는 꿈이 있습니다. 호텔에 취업해서 프런트에서 근무를 하고 싶습니다. 처음에 이 박람회에 참가할 때는 아무것도 모르고 면접만 준비하였는데요, 이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호텔에 대한 많은 지식을 얻게 되었고 좀 더 흥미가 많이 생겼습니다.

[자막] 각 관광분야의 실무자들이 취업 희망자들에게 직접 상담을 듣고 조언을 해주는 멘토링 코너도 마련, 실질적인 진로 설계를 진행

강영만(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사무국장) : 그쪽에서 일을 조금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얘기 좀 들었다고 바로 좌절하실 필요는 없고요. 근무시간에 많이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까 통상 면접 볼 때 조금 강하게 합니다.

[자막] 면접부스에서 (까다로운) 얘기 좀 들었다고 바로 좌절하실 필요는 없고요. (여행 통역사는)근무시간에는 많이 힘들어요. 그러다 보니까 통상, 면접 볼 때 조금 (면접 진행을) 강경하게 합니다.

[자막] 강영만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사무국장>
강영만[자막 동시] : 그 일자리를 찾아가는 정도의 단순한 취업박람회를 하면 구직자들에게도 굉장히 조금 뭔가 비전을 심어주지 못한다는 저희 기본 취지하에서 우리 관련 협회들이 "멘토링에 전부 관여하자" 멘토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멘토링을 해서 이분들한테 희망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이번 멘토링에 다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강영만[자막 동시] : 저희가 봤을 때 이 관광산업은 앞으로 5년 안에는 조선, 반도체와 거의 맞먹을 정도의 최고의 골드오션(Gold Ocean) 산업이 되지 않을까 보고 있고, 앞으로 젊은 친구들이 이왕이면 다른 업종의 다른 산업에 가는 것도 좋겠지만, 이 관광산업에 와서 뼈대가 될 수 있는 중추를 이룰 수 있는, 핵심이 되는 게 저희의 바람입니다.

[자막] " 관광으로 내 일 찾기, 관광으로 행복 찾기"

2013 관광산업 채용박람회 2013. 6. 30(일)/ COEX 1층 B1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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