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기자단과 유진룡 장관이 함께하는 열혈청춘 명랑토론회
게시일
2013.05.30.
조회수
1620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47)
담당자
신지혜
(인트로)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 8기와
유진룡 장관님이 함께하는
열혈청춘 명랑토론회


이혜인 : 오늘 열혈청춘들의 명랑 토론회 진행을 맡게 된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 8기 기장 이혜인
황영호 : 부기장 황영호 입니다
이혜인 : 지금부터 시작 될 열혈청춘들의 명랑토론회는요 열혈청춘들을 대표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학생 기자단의 정책제안과 장관님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가면서 사랑을 싹틔우는 시간입니다


황혜란 : 체육기피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 문광부에서 제안하는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은 어떻게 되는지?


유진룡 장관님 : 체력만 증진시키는 것이 아니라 체육활동을 통해서 협동정신을 배울 수가 있어요
저는 학교체육을 열심히 하면 학교폭력도 없앨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서로 너무 공부만 하니까 서로 경쟁만 하니까 서로 1등, 2등만 정해지는 그런 사회에서 체육활동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그것을 배우는게 학교가 되어야지 잘난 녀석, 못난 녀석 구분하는 사회는 결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떄문에 잘 될 수 있도록 신경쓰겠습니다


(뽑기 : 장관님 애창곡 한소절 이상 부르기)


유진룡 장관님 : (노래 한 소절 부르심)


안석현 : 안녕하십니까 저는 안석현입니다
장관님께서는 카톨릭 대학교에서 한류 대학원에 계셨는데
요즘 한류가 열풍인 가운데, 기억에 남는 드라마나 영화는 무엇인가요?


유진룡 장관님 : 대만 국회의원들이 자기들 발언에서 장금정신을 배우자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로 그 드라마가 갖고 있는, 그 드라마가 이야기하고 있는 가치에 대해서 사람들이 많은 공감을 했죠 그것이 동양에서만 통할 줄 알았는데 그것이 심지어 최근에는 아랍 쪽까지 인기를 끌면서..
한류라는게 그 안에 우리가 갖고있는 가치를 담아서
보여줄 수 있는 그런 차후를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하구요


이혜인 : 사실 저희도 취업에 목적이 있거나 그런 비슷한 목적 때문에 시작한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취업으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장관님 : 자기가 어느 회사에 들어가느냐 보다는,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내가 그것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어떤 경험과 지식을 습득 할 것인가를
중심으로 생각해야지 그걸 중심으로 계속 자기의 커리어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두 번째는 반드시 돈 많이 벌고 그게 제일 좋은 건 아니잖아요
요새 내가 세상살면서 확실하게 하나 얻은 결론은.. 세상에는 공짜가없다
돈 많은 집안은 반드시 일을 많이 해야돼요
결론은, 여러분들이 충분이 생각하고 자기가 생각한 그 결론에 따라
자기 삶을 결정하고 그럴 수 밖에 없지 않을까..
라는 굉장히 무책임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발칙한 청문회)
Q. 배우자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장관님 : 요새는 제가 많은 대화의 기술을 습득해서,
여자랑 대화하는법 다섯 개를 알고있는데..


기자단 : 어 뭔데요?


장관님 : 어, 진짜?
(다들 웃음터짐)


(대화하던 도중 깜짝 이벤트인 몰래온 손님이 시작되고 회식장은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된다)


(선물 증정식)
1.8기 기자단 직접 제작한 캐리커쳐
2.대학생 100명의 정책제안 책자
3.장관님이 준비하신 뿌까인형


(마지막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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