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기자단] CT포럼
게시일
2013.05.29.
조회수
1288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47)
담당자
신지혜
(Narration)
4월 16일, 문화기술의 혁신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씨티포럼 2013이 개최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의 이번 행사는 650여명의 청중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에서는 문화기술 관련 전문가들의 기조연설이 이어졌습니다.

(연설)
히데아키 오가와 “so it means, what we did was not in just now”
이승훈 “블록버스터 영화 장면속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오세웅 “시청자 제작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Narration)
그 외에도 미디어아트 전시, 비즈매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는데요,
연사중 한명인 ILM의 이승훈 감독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Interview _ 이승훈)
저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는 면이 많아요
한국은 외국에서 바라볼 때도 굉장히 다이나믹한 나라에요,

그래서 뭐가 만들어지면 순식간에 유행이 되고, 순식간에 발전하고, 순식간에 없어져버리고
한국에서 뭐가 붐이 되거나 아니면 기술이 투여되고, 사람들이 몰리게 되면 가장 잠재력이 폭발 할 수 있는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씨티가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먹거리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그곳에 뛰어드는 젊은 사람들도 많고, 그것을 개발하는 사람들도 많아질거고, 단지 우려되는 점은 너무 대기업 위주로 가게 되면 대기업의 정책에만 쫓아가기 때문에 좀 더 참신한 아이디어가 나오기 힘들기 때문에

저는 아까도 얘기했던 것처럼 젊었을 때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대기업에 안들어가면 안된다 라는 이상한 공식을 갖지 마시고 해볼 거 많이 해 보고 그 실력을 가지고 대기업에 스카웃되도 상관이 없거든요. 저는 그렇게 젊은 사람들이 방향을 많이 틀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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