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국제방송콘텐츠전시회 [BCWW 2012] 행사
게시일
2012.09.13.
조회수
1812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서현우
9월 5일 아시아 최대의 콘텐츠 마켓, 2012 국제방송콘텐츠 전시회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에서 매년 열리는 이 행사는 한류의 뜨거운 열기 덕에 이제는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축제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만날수 있었던 그 현장! 지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12회 국제방송콘텐츠전시회 [BCWW 2012]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 주관 : 한국콘텐츠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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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국제방송콘텐츠전시회 현장을 가다! 한류확산의 교두보! 2012 국제방송콘텐츠전시회]

2012년 9월 5일(水) 서울 삼성동 COEX 전시장

9월 5일, 아시아 최대 방송 콘첸츠 마켓, 2012년 국제방송콘텐츠전시회의 막이 올랐다.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스마트기기에 싸인)

올해로 12회를 맞는 국제방송콘텐츠전시회는 58개국 165개 업체, 참가자 5000여 명의 규모를 자랑한다.

에릭 카포에(Eric Kafoe) 소니 픽처스 네덜란드 지사: 몇년 전 까지도 저희같은 국제 방송 회사에겐 일본이 가장 중요한 콘텐츠 시장이었습니다. 지금은 한국이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오늘 이곳에 오게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2011년 한해 290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던 이번 전시회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방송 콘텐츠 마켓으로 평가 받고 있다.

피아 바쿤간(Pia Bacungen) 필리핀 ABS-CBN: 매년 참석할 정도로 아주 만족하고 있습니다. 매번 정말 좋은 콘텐츠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빼 놓을 수 없는 주요 콘텐츠시장이라고 봅니다.

몇 해 전부터는 한류인기에 힘입어 한국 콘텐츠의 해외진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김동임(Daine Kim) AK엔터테인먼트: 저는 3년째 참가하고 있는데요. 한류의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 지는 것 같습니다.

레이첼 사이몬(Rachel Simon) 필리핀 ABS-CBN: 지난 9년동안 우리 방송사에서는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한국드라마를 수입하였습니다. SBS드라마 시티헌터 같은 경우는 프라임타임에서 이미 성공적인 흥행을 하였고 다른 드라마들도 오후 시간대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류드라마 이외에도 예능,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출되는 성과를 남겼다.
국내외 방송사들과 콘텐츠 시장의 든든한 교류의 장, 2012 국제방송콘텐츠전시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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