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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런던올림픽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국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7월 11일에 있었던 제30회 런던올림픽 선수단 결단식 행사 현장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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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2012 런던 올림픽 결단식
2012년 7월 11일(수)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
제 30회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2012 런던올림픽 결단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한국 대표선수단을 응원.

박용성(대한체육회장) : (식사) 세계와 인류화합에 기여해온 올림픽은 국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국민에게는 무궁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이번 런던 올림픽 역시 국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서 5,000만 국민들을 하나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최광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치사) 지금으로부터 64년 전, 우리는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올림픽 무대에 나갔습니다. 1948년 런던올림픽이었습니다. 당시 선수단은 고작 70명. 다시 시간이 흘러 런던으로 갑니다. 그 사이 우리는 세계 10대 경제 강국이자. G20 정상회의를 이끈 국제사회의 당당한 주역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국제사회의 주역,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입니다. 세계인들이 축제를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수단 소개 : 수영(참가선수 19명), 양궁(6명), 육상(17명), 배드민턴(12명), 복싱(2명) 대표선수단 자리에서 일어나주시길 바랍니다. 한분한분 이름을 부르면서 응원의 박수를 부탁드리고 싶지만 여러분 모두 다함께 큰 박수로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태권도(4명), 트라이애슬론(1명), 배구(12명), 역도(10명), 레슬링(9명) 대표선수단입니다. 여러분 큰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싸이클(10명), 펜싱(14명), 축구(18명), 체조(28명), 핸드볼(7명), 하키(32명), 유도(7명) 대표선수단입니다. 근대 5종(3명), 조정(4명), 요트(4명), 사격(13명), 탁구(6명) 대표선수단입니다.

단기수여

플래쉬몹 응원

부대행사로 태블릿을 활용한 응원 퍼포먼스가 펼쳐저, IT 강국, 한국의 응원 문화를 선보임.

최광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자신감은을 가지고 앞으로 나가십시오, 저희가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