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보호, 한류 확산의 디딤돌
게시일
2012.05.03.
조회수
1803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 저작권 보호 거리 캠페인이 명동을 비롯한 서울 시내 주요 거리에서 인기 연예인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는 제12회 세계 지식재산권의 날을 계기로 저작권 보호에 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4월 26일 11시부터 명동을 비롯하여 대학로, 홍대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저작권 보호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였습니다.

□ 이번 저작권 보호 거리 캠페인은 세계 지식재산권의 날을 맞아 올바른 저작권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문화콘텐츠 산업 발전 및 창작의 동기를 부여해 우리 문화 창조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되었습니다.

ㅇ 명동 예술극장 주변에서 전개되었던 이번 거리 캠페인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유병한 저작권위원회 위원장, 이상벽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 저작권 관련 단체 회장단 등 관계자들과 그룹 나인뮤지스, 퓨전국악 가수 가야랑 등 인기 연예인들이 함께 참여해, 명동 예술극장에서 밀리오레 앞까지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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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26일(목)
명동 예술극장 앞

이상벽(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 : 오늘은 '세계 지식재산권의 날'입니다. 가장 핵심에 있는 저작권에 관해서 여러분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고 관심을 재고 시키는 차원에서 '저작권 보호 거리 캠페인'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저작권 보호 챔피언 댄스
황동연(대학생) : 저작권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춤을 추는 것이기 때문에, 불법 다운로드 하지 말자는 의미가 있습니다. 동작이 이게 '클릭, 클릭, 클릭, 클릭'이거든요. '불법 다운로드 클릭' 하지 말자! 이런식으로 계속 안무가 이뤄져요. 마지막으로 불법 클릭하지 말자는게 저희 안무입니다.

"저작권을 보호하는 우리가 챔피언!"

나인뮤지스(가수) : 안녕하세요. 나인뮤지스입니다.

저작권 보호 기념품 배포
저작권 보호 거리 행진

세라(나인뮤지스/가수) :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다는 것이 굉장히 특별한 것 같고요. 그리고 저작권을 위해서 평소에 하고 싶었던 말들을 시민분들께 직접 하고 저작권에 대해 장관님께 배우니까 더욱 뜻깊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최광식(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한류도 지속성장이 가능해지려면 저작권이 보호되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음악, 드라마, 작품이라도 저작권 보호가 안 되면 하루아침에 무너지게 됩니다. 저작권을 보호하는 것이 지식 강국, 문화 강국으로 간다는 것을 잊지말고 생활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법복제물 10% 감소 시
국내 전체 총생산 ▶ 1조 9천억 원 증가
총고용 ▶ 1.7만 명 증가
부가가치 ▶ 0.8조 원 증가
(문화체육관광부 2011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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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보호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