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ICOTEC) 2011
게시일
2011.12.01.
조회수
1667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2011년 11월17일 코엑스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ICOTEC) 2011
문화체육관광부와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공동 주최 국내외 저자권 정책과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

정홍택(ICOTEC 조직위원장) : 매우 의미 있는 콘퍼런스에 참여한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이번 국제 저자권 기술 콘퍼런스 2011은 향후 세계 각국이 저자권 보호 정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공정한 저자권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는 튼실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곽영진(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ICOTEC) 2011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Copyright First! 저자권, 콘텐츠의 생명이다 입니다. 한국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와 주최하는 이 행사는 두 기관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저자권 기술 발전에 매우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권 산업의 새로운 경향과 기술 디지털저자권 아시아 네트워크, 저자권 표준화 및 이용 활성화와 관련된 강연 등이 진행되었다.

저저권과 기술의 인터페이스 정책 변화(빅토르 비즈쿠에즈 로페즈 / 세계지적재산권기구 선임 법률관)
콘테츠 권리의 운영과 보호를 위한 기준(레모나르도 카이탈리오네 / 통화상전문가그룹 의장)
클라우드 시대의 저자권 정책 이슈 검토(임원선 /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정책관)
콘텐츠 인식 기술(CID)(게오르그 포스텔니퀴 / 구글 콘텐츠 검증 기술(CID) 엔지니어)
자국의 저자권 보호 체계와 침해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발표(프랑스 / 미국 / 일본)
한일 저자권 보호 업무협약식(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와 일본 콘텐츠해외유동촉진기구(CODA))
저자권 클린포럼(명품 콘텐츠, 한류를 말하다)

지국현(작곡가) : 한류 열풍이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황미나(만화작가) : 작품이라는 것은 진정성을 갖고 다가갈 때, 전 세계 누구라도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기복 (방송실연자협회 이사장): 국내에서 국민들의 정서도 창작물로서 보호하고 인정하는 의식도 중요하지만, 저자권법상에서 재직자들을 보호해줘야 합니다.

이상벽(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 : 저자권 불법 단속물 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가동해서 열심히 단속하고 있습니다. 단속도 물론 중요하지만 저변부터 교육시켜 나가서 모두가 인식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겠습니다.

저자권 기술 전시회
한국문화정보센터를 비롯한 국내 14개 저자권 관련 기관과 업체 등이 참여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저작권 이용 환경에서 저작권 보호와 저작물 이용 활성화의 조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적 대응 등 우리가 고안하고 있는 저작권 현안 전반에 대한 다양한 해법들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Copyright Fir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