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동반성장위원회 출범식
게시일
2011.11.02.
조회수
1661
담당부서
홍보담당관(02-3704-9052)
담당자
이성훈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영화 단체와 업계 대표 등 영화계 대표 50명은 10월 21일 오후 3시 서울 홍릉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 2층 회의실에서 ‘한국영화 동반성장협의회’를 발족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영화동반성장협의회'는 독과점과 수직계열화 문제를 위해 정부와 영화단체, 업계가 뭉쳐서 만든 협의회입니다.



김동호(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한국영화가 침체되고 있는데에는많은 원인이 있지만
구중에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균형 성장 또 제작 배급 유통, 상영의 전과정에서의
불균형이 한국영화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기떄문에 모든 분야가 힘을 합쳐서
자율적으로 공정하고 균형있게 발전 할 수있도록 힘을 합치자는 취지에서
한국영화 동방성장협의회가 발족 하겠 되었습니다.

최광식(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저희 정부역시 동방성장과 공생발전을 간조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책임있는 한 주체로써 협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산업의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은 법 제'개정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차승재 (한국영화제작자협회회장):
이런자리가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과 안타따움이 있습니다.
형식적인 만남이 아니라 동반성장의 의미를 생각해 합의문이나 실질적인 결과들을 내는 합의체가 되었으면 합니다.

길종철(CJ E&M 영화 국내사업부문 대표:
같이발전하고 세계적으로 경쟁력을 가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